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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62일째를 맞고있는 민주버스 중앙운수 농성장에 8월18일 낮12시경 공권력이 투입되었다.

조합원들이 연대단위집회로 농성장을 비운사이에 노량진경찰서 정보과장이 지도부 면담을 요청해서 밖으로 나갔더니 지도부 3인을 업무방해죄로 바로 연행해갔다.

이후 공권력을 투입하여 사측 관리직, 비조합원 들과 함께 차량을 탈취해갔고, 뒤늦게 달려온 조합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거세게 항의했지만 무장경찰의 의해 거칠게 저지 당했다. 공권력이 철수한 후에 조합원들은 도로에 세워져있던 차량들을 다시 끌고 올려고 하였지만 친인척까지 동원한 사측이 차량으로 도로를 막아버려 한때 숭실대에서 노량진 쪽으로 가는 도로가 마비되었고 다시 출동한 경찰이 사측의 편을 들어 결국 그냥 돌아 와야했다.

하지만 이날 현장에는 중앙운수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나와 조합원들을 격려하며 구의원의 지위를 이용하여 노조를 탄압하고 1개 노선을 독점하고있으면서도 적자운운 하며

요금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중앙운수 조래준 사장에 대해 분노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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