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새해 한국통신 계약직 노동자 해맞이[사진-copyleft 참세상뉴스 정용택]

우리는 간다
신년벽두를 뚫고오른
태양의 심장으로

우리는 간다
고인이된 한승훈동지
평생 불구의 몸이된 이동구동지
차디찬 감옥에 있는 홍준표동지와

우리는 가고 또 간다
더이상 노예의 삶을 살수없어
이땅 700만 비정규직의 염원을 담아

우리는 저 타오르는 태양의 심장으로간다.

비정규직 완전철폐!!
정규직화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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