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책개발원(원장 이종석)은 오는 5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여가시간 증대에 따른 문화관광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부, 문예진흥원, 한국관광연구원, 체육과학연구원, 한국청소년개발원 등이 후원한다.

정책개발원은 이번 토론회를 “국민들의 삶의 질과 문화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여가시간 증대에 대한 논의가 공론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문화예술계 전반의 변화양상을 검토하고 문화·관광·체육·청소년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종사자를 중심으로 바람직한 문화관광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그동안 문화관광부와 산하 연구기관에서는 각 분야별(문화·관광·체육·청소년)로 여가시간 증대에 대비한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토론회에는 연구에 참여해 온 연구자들과 이론이 아닌 현장실무자 중심의 토론구성으로 현실적인 문제와 사례발표, 대안 등 활발한 의견개진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여가시간의 활용방안으로 국민들의 창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사회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토론회는 이흥재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연구실장의 주제발표로 시작된다. 이 실장은 문화부 산하 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정리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바람직한 대응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김규원(한국문화정책개발원 책임연구원), 이승엽(연극원 교수), 이용훈(도서관협회 기획부장) 등 문화분야 토론자들은 현장종사자, 실무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각 분야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관광·체육·청소년 분야 등 총 네 분야에 세 명씩의 토론자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사회는 이중한 한국문화복지협의회장이 맡았다(02-669-9822).

일일문화정책동향 안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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