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길씨 풀어주고…암투병 장기수 가둬두고

재소자에 대한 처우와 형집행이 원칙도 없이 형평에도 어긋나게 이뤄

지고 있다.

13일 보도에 따르면, 한보비리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 받은 홍인

길(전 신한국당 의원), 권노갑(전 국민회의 의원) 씨 등이 곧 석방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두 전의원이 수감생활을 계속할 수 없을 만큼 건강이

악화됐다는 의료진의 소견과 검사의 임상결과가 나왔다”며 빠르면 이

번 주말쯤 이들을 형집행정지로 석방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한다.

홍 씨는 협심증과 신경허약증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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