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결수 수의착용, 근거규정도 없어

우리나라 재판사상 최초로 구속중인 피고인이 사복을 입고 법정에 서

는 광경을 볼 수 있을까?

국가보안법 위반등으로 구속·수감중인 서준식(인권운동사랑방 대표)

씨는 오는 30일 열리게 될 첫 재판을 앞두고 재판부(서울지법 서부지

원 형사1단독, 담당판사 최정열)에 ‘평상복 착용’을 신청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 씨의 변호인단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개정하는 공판

기일과 이후의 공판기일에 피고인 서준식 씨가 평상복을 입고 재판에

임하도록 해달라”는 신청서를 24일 중으로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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