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위 제소 검토
‘한국 우토로지역 동포후원회(공동대표 김승훈 신부등, 우토로후원회)’
가 12일 오후 2시 일본대사관앞에서 우토로지역 재일동포 주거권 보장
을 촉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였다.
한승헌 변호사는 “일본재판부가 전후보상의 책임을 언급함이 없이 국
제인권규약의 국제주거권도 인정하지 않고 우토로지역 주민들에게 패
소판결을 내렸다”고 비난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이호승 회장도 “일본사법부의 이번 판결은 반인륜적
·반문명적 판결”이라며 “일본정부에 대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우토로후원회는 UN인권위에 일본정부의 주거권침해 문제를 제소할 예
정이다.
1998년 2월 13일 금요일 제10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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