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주거권연합 등 공동성명

「아시아주거권연합 한국 강제철거감시단」(강제철거감시단)과 경실련 등

10개 사회단체는 3일 도원동 폭력사건과 관련한 성명을 내고, “강제철거

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주민들의 주거대책 요구를 가로막기 위해 자행된 이번 폭행사건

은 명백한 인권유린이며, 가수용 주택을 요구하는 주민을 강제 철거시키

는 일은 주거권과 생존권을 유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강제철거감시단은 88년 아시아주거권연합이 결성된 후, ‘강제철거는 명백

히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유엔인권위 결의를 근거로 강제철거 감시

와 주민 인권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해온 민간단체다.

1998년 4월 4일 토요일 제 1097호 <인권하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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