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국제공동반전행동의 날을 맞아 약 8000여명이 참가한 집회가 열렸다. 이 날 집회는 천주교, 개신교 합동 기도회를 시작으로 반전콘서트,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배우 이병헌, 어린이, 청소년 등의 반전연설로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탑골공원까지의 행진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이라크 점령 반대, 팔레스타인 점령 반대 등의 구호와 더불어 한국군 파병반대를 힘차게 외쳤다. 대중적인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반전’이라는 주제의 집회였던만큼 이 날 927 행사에는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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