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평택시장 공천 항의
5백일이 넘게 ‘비리재단 퇴진투쟁’을 벌이고 있는 평택 에바다농아
원생 등 1백여 명이 지난 11일 여의도 자민련 당사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재단과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선기 평택시장이 오는 15
일 자민련에 입당, 시장 선거에 재출마할 것으로 알려지자 자민련측
에 “김선기 시장에 대한 공천 포기”를 요청하며 시위를 벌였다.
참석자들은 “김선기 시장은 에바다재단의 비리를 묵인한 간접 죄인”
이라며 “뛰어난 행정가라 할지라도 시민의 아픔을 외면하고 이를 오
히려 부추기는 시장은 한편, 자민련은 오는 15일 오전 11시30분 자민련 중앙당사에서 김
시장에 대한 입당식을 가질 예정이다.
1998년 4월 14일 화요일 제 1103호 <인권하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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