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만/ 지난 8월 26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기아자동차 전 공장의 생산라인이 멈췄습니다.

이곳 화성 공장은 11,000여명의 정규직 노동자와

2,300여명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함께 일하는 곳인데요.

파업과 더불어 공장 가동 전면 중단이 가능했던 것은

온전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힘이었습니다.

오늘 <현장속으로>는 기아자동차 화성 공장의

파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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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기아차 비정규직 파업 S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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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만/ 이번 파업을 성사시킨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지회는

지난 7월에 출범한 신생노조입니다.

이처럼 신생노조가 독자 파업을 통해서 공장을 멈춰 세운 일은

비정규 노조 역사상 유례없는 일인데요.

기아자동차 자본뿐만 아니라

공장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정규직 노조,

그리고 상급단체인 금속연맹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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