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중인 시민·대학생 연행

8일 ’98민중대회’와 거리행진을 마치고 돌아가던 시민들에게 경찰의 방패

와 곤봉이 날아들었다.

이날 저녁 6시 30분 경 경찰은 영등포역 앞에서 해산중이던 시민과 대학생

14명을 연행했으며, 연행을 막던 시민들을 곤봉과 방패로 진압해 박찬종

(청년진보당부산진구 지구당 위원장) 씨 등이 부상을 입었다.

박찬종 위원장은 방패로 눈자위를 찍히면서 안경이 깨져, 오른쪽 눈 윗부

분이 10센티미터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으며, 박세증(청년진보당 서대

문구 지구당 사무장) 씨는 곤봉에 맞아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1998년 11월 10일 화요일 제1246호 <인권하루소식>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