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과학기술민주화를 위한 모임(이하 과민모, 대표: 김환석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 “시민과학”이라는 이름의 소식지(월간)를 발간했다. 10월에 8면 분량의 간단한 창간준비호를 발간한 데에 이어 이번 호는 28면에 달하는 묵직한 규모다.
김환석 대표는 창간사에서 “과학기술에서의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통해 보다 인간적이고 생태친화적인 과학기술의 발전과 그 위에서 궁극적으로 보다 평등한 대안적 사회질서를 촉진하는 시민운동”을 추구한다는 모임의 출범사를 다시 인용하면서 소식지가 모임 내부의 소통뿐 아니라 외부와의 연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창간호에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유전자조작식품의 안전과 생명윤리에 관한 합의회의(주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맞아 합의회의(consensus conference)에 대한 특집과 기획번역, 외국운동단체소개, 뉴스파일, 자료 등이 수록되어 있다.
과민모의 홈페이지는 아직 없지만, 진보네트워크에 있는 포럼에는 과학기술운동 관련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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