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승무원노조는 본회의장에 들어가 이철 사장을 만나려했으나 굳게 닫아놓은 문 덕분에 회의가 끝날 때까지 주차장에서 이철 사장을 기다려야 했다.
5시30분경 이철 사장이 탄 차를 가로막아 KTX노조는 파업105일 만에 겨우 이철 사장을 만날 수 있었다.
\”못 갑니다. 못 가요. 이렇게 가실 수는 없어요.\”










6월13일 KTX승무원노조는 한시간여 실랑이 끝에 사측과의 만남을 약속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날 2시 30분 경부터 시작된 철도공사와 철도노조의 2차 중앙노사협의회에서 철도공사측 대표위원은 KTX승무원 문제에 대해 \”KTX여승무원 관련 해결방안이 없다. 서울역 맞이방이 농성장이 되고 있는 것을 더 이상은 방치할수 없다. 조직개편은 구조조정이 아니며, 더 이상 늦출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조합에서 우려하는 사항은 개편이후 얼마든지 보완해 갈수 있다\” 는 요지의 모두발언을 했을 뿐이다.
과연, 6월13일의 약속을 이철 사장은 언제쯤 지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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