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철조망 안쪽 농작물 수확을 하던 날…
다른 마을분들은 모두 트럭을 타고, 경운기를 타고,
안쪽 논밭으로 들어가시는데,
한 할머니가 군인들이 지키고 서 있는 입구 근처를
오랫동안 서성거리셨다.
철조망 너머… 수렁 너머…
저 멀리 보이는 마늘밭이 할머니네 밭이라고 하셨다.
* 편집 후기
7월 8일 밤 두명의 기자의 연행과
원정리 삼거리에서의 밤샘으로
토요일 방송을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제 시간에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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