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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9. 15 공무원노조, 종로구청 찾은 행자부장관 항의방문
2006. 9. 12 전국공무원노조 권승복 위원장 단식 돌입과 천막농성장 침탈
"주민에게 불이익이 가는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고, 혈세낭비와 내부비리를 고발하며, 인사비리를 들춰내는 공무원노조의 정당한 활동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권 위원장은 주장했다.
민노당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태를 "형식적 요건인 설립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자부가 앞장서서 대대적인 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동구청 직원들과 경찰은 이날 오후 1시20분경 동구지부 사무실에서 옥쇄농성을 전개하고 있던 동구지부장을 비롯해 노조간부들을 끌어낸 이후 지부사무실을 폐쇄해 버렸다.
행정자치부가 22일, 각 지자체와 중앙기관 전국공무원노조 노조사무실을 전국 동시로 폐쇄하라는 지침을 내린 상황에서 새벽 6시부터 폐쇄조치가 시작되고 있다.
사무실 폐쇄조치는 이어질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3일, 정부 중앙기관들과 지자체들에게 ‘불법공원단체 점용사무실 폐쇄 적극 이행 촉구’라는 제목의 공문을 시달하고
전국공무원노조는 “노동3권 정당하다”, “공무원노조 탄압하는 행자부 장관 퇴진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기습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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