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공사는 27일 `희망의 집’에 입소한 노숙자 276명을서울역 등 75개 역에 공공근로자로 추가배치해 부정승차 단속과승객안내 등을 담당 하는 질서유지요원으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3일부터 18개 역에 배치된 노숙자를 더하면 모두 94개 역에 서 352명의 노숙자가 일하게 됐다.
시 지하철공사는 노숙자들중 30∼60살 사이의 신체건강한 사람을뽑아 ‘ 희망의 집’ 에서 교육을 실시한 뒤 근무토록 할 방침이다. 이들 노숙자는 하루 8시간씩 주 5일을 근무하고 일당 2만3천원을 관할 자치구로부터 지급 받는다. (박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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