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 사수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회의 김원길 정책위 의장이 현행 스크린쿼터의 축소·유지를 시사한 데 대해 지난 5일 성명을 내어 “단 하루도 줄일 수 없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거시경제적 안목과 문화적 패러다임에 대해 무지한 경제관료들에게 스크린쿼터 문제의 해결을 맡길 수 없다”며 이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다.

비대위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스크린쿼터 적용일수인 106일은 단 하루라도 줄어들면 그것은 곧바로 우리 영화산업의 붕괴를 초래하는 ‘임계점’”이라고 주장했다.

고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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