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노동자 생존권을 박탈하고 사회공공성을 파괴하는 \’3% 강제퇴출 구조조정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전국공무원노조는 \”고위공직자들의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의 원성을 하위직 공무원 퇴출로 떠넘기려는 것이 아니냐\”며 서울시가 추진하려는 \’현장시정추진단\’을 강하게 비난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권승복위원장이 서울시의 공무원 3% 퇴출제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서울시청 정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김경용 서울시청지부장이 기자회견문을 읽고있다.
전국공무원노조 대표단 3명이 서울시청 민원실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러 들어가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의 기자회견 다음날인 4일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장시정추진단\’ 102명을 확정했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도입한 취지는 경쟁은 경쟁력으로 요약된다”라며 “유럽 프리미어 리그 20개 축구팀 중 매년 3팀은 2부 리그로 내려가고, 2부 상위 3팀은 1부 리그로 다시 올라온다. 업 앤 다운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경쟁력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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