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를 반대하는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15일 오전 창덕궁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두 시간 가량의 체험학습을 마친 아이들이 창덕궁 문을 나서며 나눈 서로의 꿈에 관한 대화는 마냥 경쟁만을 부추기는 이 사회 어른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그러나 겨우 점수와 종이 한 장으로 자신들의 꿈을 무너뜨리기 싫다는 아이들에게 사회가 던져 준 건 모진 스트레스와 상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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