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지워버리고 싶은 것이 있다 그런 때가 있다 바람에 띄워버리고 강여울에 흘려보내고 그냥 가벼워지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러나 ‘정말 삭제하겠습니까?’ 자막 뜨면 흔들린다 그 무엇이든 정말 모두 지워버릴 수 있을까? 이렇게 비가 내리면 햇살 숨은 깊은 계곡 물안개 더욱 따뜻하다 *지난 일을 잊어버리고 싶은 때가 있다. 악몽은 스스로 깨버리려고도 하지 않는가? 그러나 그렇게 못하는 사람들 있다. 삭제, 이수호의 잠행詩간, 정말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댓글을 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처음이라면 이메일로 가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