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세종병원지부, 개악안 철회투쟁 전개해
지난 7/2부터 병원측의 임단협 개악안 철회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세종병원지
부(지부장 직무대행 이근선 부지부장)는 오는 7/29 오후 5시30분부터 병원로비
약식집회후 환자, 보호자 선전전을 진행하고, 부천역까지 행진하며 가두 대시민
선전전을 전개하고, 부천역에서 마무리 집회를 하기로 했다. 지부는 병원측이 9
차 교섭까지도 개악안을 고수하며 지부의 수정요구안에 대해서도 전혀 수용의
입장을 제시하지 않고 공식적으로 임금안에 대한 입장도 밝히지 않음에 따라
7/27, 7/28 비조합원 조직화 선전전을 비롯해 대외투쟁을 전개하며 보다 강도
높게 투쟁을 전개키로 한 것이다.
한편 병원측은 7/26 내부회의를 진행한 후 7/28 10차 교섭을 요구해 왔으나
지부는 이번 교섭에서도 병원측이 임금 소폭 인상을 비롯해 지부의 핵심요구를
수용치 않는 안을 제시할 시 퇴직금 누진제 등 사측 개악안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부는 지난 7/20 오후 12시30분~1시20분 현관로비에서 부천시흥민주노
총과 보건의료노조 인부천본부 산하 조합원 등 60여 명이 중식집회를 개최한 후 병동 전층을 돌며 환자, 보호자 선전전을 전개했다.
지부의 단협 수정요구안은 ▲ 노조 홍보활동 보장. ▲ 인사위원회 면직(해고)
시 2/3 동의로 통과(이미 합의된 내용이었으나 8차 교섭에서 병원측 번복함).
▲ 직원, 환자, 보호자 휴게실(스낵코너) 40평 확보(작년 상여금 150% 체불시
노조와 합의한 사항으로 재요구). ▲ 협정근무자 문제 – 노조가 파업을 하더라
도 병원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중요부서는 동참시키지 않겠다는 평화조항 삭제
안. ▲ 시설과 용역직의 정규직화 등 5가지이다. <주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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