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조 파업지도부 복귀하고 9월 21일 조직전환 문제 최종 결정
9월 2일로 복귀한 파업지도부(위원장 직무대행 구덕회)는 제5차 집행간부회
의를 통해 대의원대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제기된 조직전환에 대한 문제들에 대
해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고 21일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을 짓기로 하
였다. 지난 대의원대회에서 조직전환과 관련한 안건을 상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원부족으로 안건토론을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골간조직회의를 통해 입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각 지부별로 조직전환 논의를 거친 바 있는 상황이며 각 지회들도 현장
간부연석회의등을 열어 조직전환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또
한 이러한 논의와는 별도로 ‘민주노조 사수, 조직 총단결, 99투쟁 완전승리’를
목표로 99임단협 특위안을 확정키로 결정하였다.
한편 직권면직된 65명의 조합원들에 대한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
청에 대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심리가 있었는데 심판 결과는 15일 이후에나 통
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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