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안법 폐지를 위한 대구 경북 시도민 제 1차 행동의 날] 열려

국가 보안법 폐지를 염원하는 대구 경북 지역 제 59단체가 모여 결성한 [국가

보안법 폐지를 위한 대구경북 시도민 연대(이하 폐지 연대)]가 국가보안법 폐지

를 위한 전국적인 투쟁에 맞추어 10월 30일 오후 2시에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

한 대구 경북 시도민 제 1차 행동의 날]을 개최하였다.

노동자, 학생, 시민사회단체회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학생동지

들이 준비한 국가보안법 폐지에 관한 포퍼먼스와 주변에 국가보안법 폐지의 당한 이유를 설명한 만화 등 시민 선전물을 주변에 배치한 가운데 경북대 학생

의 발랄한 율동으로 시작된 집회는 폐지 연대 상황실장인 이대영동지의 사회로

본 행사를 진행하였다. 사회를 맡은 이대영 상황실장은 대구지역에서 폐지 연대

가 결성되어 본격적 국가보안법 폐지 투쟁을 결의하는 자리로 시작하자며 힘찬

발언에 이어 페지 연대 공동대표인 함철호 공동 대표의 개회사는 “국가보안법

투쟁의 정당한 싸움임을 확신하며, 국가보안법으로 수많은 사람이 얼마나 산화

했느냐?”며 폐지 연대를 중심으로 힘차게 투쟁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국가보안법의 구체적인 문제점과 반인권, 반민주, 반통일적 국가보안

법의 허구성을 폭로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민주노총대구본부 이정림의장의 정치

발언으로 이어졌고 폐지 연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규섭 목사는 국가보안

법 투쟁의 전국적 흐름과 대구 지역 상황, 국가보안법 투쟁에 관한 전국적 결의

와 대구지역의 과제에 대해 연설하였다. 또한 현재, 각 학원별로 국가보안법폐

지를 위해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대경총련의장의 힘찬 투쟁보고를 하였다.

이러한 국가보안법에 폐지에 대한 열의를 래패 ‘소리타래’의 흥겨운 노래에 참석자들과 지나가는 시민들은 비록 노래는

잘 모르지만, 국가보안법폐지에 대한 열의를 충분히 읽을 수 있었다. 힘찬 국가

보안법 폐지에 대한 투쟁을 결의하면서, 대구백화점에서 중앙파출소를 거쳐 대

구국채보상운동공원까지 힘찬 구호와 의지로서 국가보안법 폐지투쟁의 정당성을

대구시민에게 선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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