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맹소식
보건의료노조 직선 3개조 등록
11월8일 지역유세…23∼25일 투표
보건의료노조 지도부 첫 조합원 직접선거 후보등록이 11월2일 마감됐
다. 위원장-부위원장-사무처장이 동반출마하는 이번 선거에서 기호1
번 이상춘(현 위원장)-양희숙(현 사무처장)-최경숙(현 정책국장), 기
호2번 차수련-정해선-송보순(이상 현 부위원장), 기호3번 양건모(이
화의료원지부 지도위원)-오정렬(광주전남지역본부장 직무대행)-이근
선(세종병원지부장) 후보 등 모두 3조가 등록했다. 선거는 11월8일부
터 지역별 유세를 거쳐 11월23∼25일에 각 지부별로 일제히 치러진
다.
나영명/병원통신원
성실교섭 촉구 교사결의대회
전교조 광주전남본부
전교조 광주전남 교사결의대회가 10월30일 오후4시 광주 북성중학교
강당에서 5백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
은 “합법화된 이후 광주시, 전남도 교육청과 각각 단체교섭을 진행하
고 있지만 교육부의 기만적인 태도때문에 한 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교육당국은 오히려 전교조를 이익단체로 전락시키려
하고 있다”고 규탄한 뒤 “신자유주의 시장경제논리가 교육 현장에 횡
행하는 것을 막아내고 교육예산이 GNP 대비 6% 이상 확보되도록
계속 투쟁하겠다”고 결의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참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와 순천YMCA에서도 참석해 교육개혁 차원에서 전교조의
단체교섭을 지지한다고 밝혀 열띤 박수를 받았다.
정찬호/광주전남통신원
사무금융노련, 간선개정 부결
사무금융노련(위원장 채운석)이 12월 임원선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26일 대의원대회에 상정된 임원 간선제도가 부결됐다. 연맹
은 선거제도검토소위원회와 중집을 통해 마련한 조합원 1백명당 1명
꼴로 선거인단을 선정한 확대대의원대회에서 선거를 치르는 규약개정
안이 부결됨에 따라 오는 12월 선거는 직선제로 치르게 됐다. 연맹은
출범 당시부터 직선제를 도입했으나 지난 96년 경선을 거치면서 선거
관리와 비용 등의 문제가 지적돼 간선제 개정논의가 진행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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