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철폐 촉구 인천시민 2차 결의대회 열려
11월 6일 오후 2시 동인천역 광장에서는 200여명의 지역 노동조합, 단체와 인
천시민들이 모여 ‘국가보안법 철폐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
대회는 지난 10월 28일부터 진행된 지역 노동. 시민단체 대표 42인의 10일간 단
식농성 해단식과 그동안 지역에서 진행한 국보철 투쟁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
다. 결의문 낭독을 마지막으로 답동성당까지 행진을 하며 선전전을 했고, 답동
성당에서 앞으로 투쟁의 결의를 다지며 마무리하였다. 이날 한겨레신문에 2차
국보철 3,191명의 선언도 실렸다.
한편 그동안 천주교 인천교구 사제단 단식농성을 이어받아 사제단 단식농성이
끝나는 10월 6일 한겨레신문에 국보철 343인 성명을 내고 집회를 가졌다. 사제
단들의 단식농성에 바로 이어 인천연합 농성단이 철야농성에 들어갔으며, 지역
의 모든 힘을 결집하여 실천투쟁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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