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문센터 발기인 모집

노동자문화정책정보센터(노문센터·준비위원장 박인배)가 내년 1월16일 창립을 앞두고 발기인을 모집하고 있다.

노문센터는 10여년에 걸친 노동자문화운동의 성과를 이어, 상업적인 ‘자본문화’에 맞서는 노동문화의 독자적인 생산-유통-수용망을 갖추고, 회원간의 네트워크를 통한 문화공동체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노문센터는 이를 위해 개인의 문화갈증을 풀어내는 한편 노동문화운동이 일상적으로 모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과 정책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98년 하반기에 논의를 시작해 추진모임을 거쳐 올해 6월19일 1백82명이 준비위를 결성했다. 준비위원들은 노조(연맹)의 문화담당자, 문화패, 문화단체, 개인 등 일선에서 뛰는 문화활동가들로 구성됐다.

노동문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라도 센터 발기인으로 참여할 있다. 발기인에게는 석달 동안 센터회원자격과 함께 진보넷 한달 이용권과 각종 할인혜택이 주어지는데 센터는 2천명을 목표로 잡고 있다.

노문센터는 내년 1월16일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발족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대회에서는 ‘당신의 삶을 바꾸는 노동문화대축제’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알아볼 곳 : 02-323-8963.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