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편집국

우리는 팔려 다니는 물건이 아니다 ! 대한항공의 위장도급, 불법파견, 용역전환에 맞서 투쟁중인 한진관광노조!

우리는 팔려 다니는 물건이 아니다 ! 대한항공의 위장도급, 불법파견, 용역전환에 맞서 투쟁중인 한진관광노조!

한진관광노동조합 면세점지부의 면세점 용역전환 반대투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세점 조합원 114명 중 전적동의서에 서명한 36명을 제외한 76명의 조합원들은 동요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한다는 각오다. 이들은 현재 대기발령을 받은 상태다.면세점 조합원들은 5월 1일부터 출근투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입을 막는 사측에 맞서 침묵시위와 피케팅, 규탄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항공종합서비스와 대한항공은 한진관광 대표이사 앞으로 공문을 보내와 “조합원들의 출입을 막아줄 것, 업무 인수인계에 협조할 것, 락카안 개인사물 정리 할 것” 등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왔다. 한진관광은 동의서를 작성치 않은 조합원 76명에 대해서는 대기발령, 9명에 대해서는 사직 후 신규채용 등을 통보했다. 노동조합은 이 조치가 해고를 정당화하기 위한 절차를 거치려는 의도로 판단하고 있다.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반미연대집회 경찰 침탈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반미연대집회 경찰 침탈

5월 14일 제32차 반미연대집회가 불평등한 소파개정 국민행동 문정현 신부와 오두희 집행위원장, 김판태 사무국장과 양비엔나 수녀, 자통협 서경원 상임고문, 고영대 집행위원장, 진 관 불교인권위 대표, 이관복 박정희 기념관 반대 국민연대 대표, 변연식 평통사 공동대표 및 인천공대 학생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2시 30분부터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열렸다. 그러나 경찰들은 집회가 시작되자마자 집회장을 폭력적으로 침탈, 집회 참가자 다수를 곧바로 연행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쇠사슬로 몸을 묶고 항의했으나 경찰들은 절단기를 가져다가 쇠사슬을 끊고 참가자들을 연행했다. 문정현, 양비엔나, 이관복, 서경원, 진 관, 변연식 선생 등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들이 종로서로 연행되어 경찰 버스 안에 감금되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차에 연행되어 있던 소파개정 국민행동 오두희 집행위원장은 경찰들이 허리를 밟아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통을 호소하며 차 바닥에 쓰러진 오 위원장은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한편, 미 대사관 옆 열린 시민공원 집회 장소에 남아있던 문정현 신부 등 10여 명의 참가자들은 “경찰의 불법 폭력 만행을 규탄!” “연행자들을 즉각 석방!” “반미연대집회에 대한 불법 봉쇄와 방해를 즉각 중단!” 등을

대우조선 노조 본사앞 농성돌입

대우조선 노조 본사앞 농성돌입

대우조선본사 건물앞…. 많은 시민들이 지나가지는 않고 있지만 오전 10시부터 금속산업연맹을 비롯한 단체와 학생동지들의 참여속에 대우조선 본사 규탄을 하는 발언을 시작으로 약식집회를 진행하였다. 약식집회가 시작되자 본사 관리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15여명이 긴장된 얼굴로 분주하게 움직였다. 거제 대우조선 인력부 못지 않게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본사 관리자들… 그 중 몰래 숨어서 비디오 촬영을 하는 사측관리자… 거제에서나 서울에서나 어찌그리 똑같은지… 어쨌든 집회신고가 된 정당한 집회를 방해하는 것은 분명 불법행위이기에 연대하는 동지들의 힘으로 촬영 테잎을 회수하였다. 회수하는 과정에서 몸싸움도 있었다. 11시30분쯤 되자 점심을 먹으러 나온 많은 시민들에게 선전지를 나눠주며 집회를 계속 진행하였다. 선전전을 지켜보며 믿지 못하겠다는 본사 건물에서 나온 직원. 그는 진짜로 그랬냐며 의아해했다. 그도 그럴 것이 선진 경영을 외치며 이름까지 바꾼 대우조선이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고 그에 다 폭력테러까지 했다는 것은 도저히 믿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이는 엄연한 사실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12시 이후 일정을 마치고 투쟁하는 동지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이주노동자 연대 투쟁을 시작으로 현재 상경투쟁중인 단사와 연대투쟁 관련 대화를 가졌다.

‘북’이라도 치고싶다.

‘북’이라도 치고싶다.

지난 5월 8일, 자통협과 평통사 회원들은 대통령의 F-15K 도입 재가 거부를 촉구하며 청와대의 신문고를 두드렸다가 모두 연행되었다. 5월 9일, MBC와의 인터뷰를 위해 신문고를 다시 찾은 회원들, 하지만 이날 역시 청와대 경비단과 종로서에 의해 가로막힐 수밖에 없었다. 옛날 봉건왕조 시대에 백성들의 민원을 위해 열어놨다는 신문고, 하지만 현 정권에게 신문고는 ‘국민의 정부’ 라는 것을 선전하기 위한 거짓 상징물일 뿐이다. 김대중 정권이 F-15K를 도입할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한국민중의 투쟁은 계속된다. 쭈욱…

대중화 시대의 반미문화제, 미 쳐보자 페스티벌

대중화 시대의 반미문화제, 미 쳐보자 페스티벌

5월 3일, 경희대에서는 한민족네티즌협의회와 여러 운동단체가 주최한 색다른 반미문화제가 열렸다. ‘운동권’의 구호에서나 들을 수 있던 반미, 반제국주의가 이제 일상적인 정서가 되고있다는 것이 확인되는 순간이다.

명동성당 이주 노동자 농성 천막 강제 철거

명동성당 이주 노동자 농성 천막 강제 철거

5월3일 ‘국제 행동의 날’ 집회가 끝난 후 농성단은 명동성당 발전노조 천막앞에 텐트를 쳤다. 그러나 명동성당 이 준성 부주임 신부 및 사목회 소속 신도라고 밝힌 신도들과 관리자 15여명이 몰려와 텐트를 철거했다. 이 과정에서 순식간에 달려온 신도들에 의해 전해투 이철희 의장은 한 신도에게 뺨까지 맞았다. 또한 다수의 학생들도 얼굴과 팔등에 부상을 입었다. 당시 천막을 세우던 사람들에 따르면 “그 중 두 명은 술에 취해 미친 듯이 텐트를 철거했다”고 밝혀졌다. 목격자들은 “부주임 신부 역시 ‘텐트를 치지 말라고 했는데 왜 텐트를 치느냐’며 신도들과 함께 미친 듯이 텐트를 철거했다”고 전했다.

대우차 판매노조 신차발표회 진입투쟁

대우차 판매노조 신차발표회 진입투쟁

대우차판매노조원들이 힐튼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우자동차 칼로스 신차발표회에 참여하기 위해 진입을 시도하였으나 경찰의폭력으로 부상을당하고 조합원5명이 연행되는일이 발생했다.

굴레를 깨자-4.30 비정규직 집회 상영물

굴레를 깨자-4.30 비정규직 집회 상영물

지난 3월12일 한국정부가 ‘불법체류 종합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3월25일부터 5월 25일까지 ‘불법체류자 자진신고 기간’을 두고 자진신고하는 불법 체류 미등록 노동자와 그 고용주에게 체벌 면제와 최장 1년의 출국 준비 기간을 주겠다고 밝힌 가운데, 민주노총 서울경인지역 평등노동조합 이주노동자 지부(위원장 이윤주, 이하 이주지부)는 4월28일 오후 1시 “집회·결사·표현의 자유를 되찾고, 단속추방을 규탄하며, 노동비자 쟁취를 위한 명동성당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영상물은 4월7일 미등록노동자 일제등록 거부와 합법화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에서부터 농성에 돌입하는 과정을 담은 4.30비정규직 집회상영물이다.

한국노총 앞 비정규직 집회 노총 상근자들과 충돌

한국노총 앞 비정규직 집회 노총 상근자들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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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동자 상경투쟁 총화 결의대회

금속노동자 상경투쟁 총화 결의대회

4월25일 대우조선 본사 앞에서는 금속노동자들의 상경투쟁 총화 결의대회가 있었다. 최근 불거진 대우조선 폭력사태에서 확연히 드러났듯이 사측의 불법파견과 살인적인 노동강도, 그리고 지속적인 폭력탄압에 항의하는 상경-연대 투쟁의 마지막 순서로 대우조선 서울본사 앞에서 집회를 가진 것이다. 이날 집회는 대우조선 노동조합 간부 및 금속연맹 산하 노동자들 그리고 전국불안정 노동 철페연대(준), 사회진보연대, 민중의료연합, 노동자의 힘(준) 등 공동투쟁 참가단체들임 함께 했으며 ‘파견제도 철폐!’, ‘산재대책 마련!’, ‘구조조정 박살!’ 등을 외치며 대우조선과 김대중 정권에 대한 투쟁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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