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I와 고용

AI와 고용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하에서는 국가 지출조차도 자본주의 부문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AI를 대규모로 채택하면 대규모 실업이 발생할 수 있다. 실업 문제에 직면한 것은 작가와 성우만이 아니다. 일반 노동자들 역시 암울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전망이 실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하게 문제를 제기하는 노동자 투쟁이 필요하다.

세계 경제, 연착륙인가 반쪽짜리 성공인가

세계 경제, 연착륙인가 반쪽짜리 성공인가

지난주 세계은행(World Bank)이 최신 세계 경제 전망을 발표했다. 세계은행 경제학자들은 2024년 세계 경제가 3년 만에 처음으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류 경제학자들은 주요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했으며 이제 다 평탄해졌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6%는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졌다고 생각했고 72%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폴 크루그먼(Paul Krugman)과 같은 경제학자들은 유럽과 미국 가계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과연 누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을까? 미국 가계일까, 아니면 전문 경제학자들일까?

약탈 정치는 바로 우리다

약탈 정치는 바로 우리다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해외 군사 지출로 인한 미국의 국제수지 적자를 막기 위해 전 세계 마약 자금과 기타 범죄 자금 세탁, 절도범과 탈세자들의 피난처가 되자는 것이다. 이 계획은 세금 범죄와 더 폭력적인 범죄 행위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기능을 위한 은행이 되어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미국은 달러의 가치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높은 가치를 보호하고자 하기 때문에 전 세계 조세 회피자, 범죄자 등의 목적지가 되는 것을 긍정적인 국가 전략으로 보고 있다. 약탈 정치는 바로 우리 미국이다.

네로의 손님, 가자지구 학살을 지켜보는 당신에게

네로의 손님, 가자지구 학살을 지켜보는 당신에게

팔레스타인의 저항은 우리의 저항이다. 존엄성, 자유, 독립을 위한 팔레스타인의 투쟁은 우리의 투쟁이다. 팔레스타인의 대의는 우리의 대의다. 역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때 네로의 손님이었던 사람들은 곧 네로의 희생자가 되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지구 북쪽에 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이슬람 세계 대부분의 정부로부터 오랫동안 배신당해 왔다. 우리는 범죄의 범죄 앞에서 수동적으로 서 있다. 역사는 이 학살에 대해 이스라엘을 심판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우리를 심판할 것이다.

감세로 드러난 갈팡질팡 ‘윤석열 월드’

감세로 드러난 갈팡질팡 ‘윤석열 월드’

결국 상속세 최고세율을 인하하자는 주장은 “서울 아파트 한 채 정도를 물려받는” 중산층을 겨냥한 게 아니라 물려받을 돈이 명목상으로는 30억 원 이상, 실질적으로는 몇백억 원 이상 정도가 되는 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는 셈이다. 이런 상황에 유산취득세와 자본이득세 도입까지 더해보면 타깃이 어디인지가 더욱 분명해진다.

생산의 전지구적 확산과 제국주의 개념

생산의 전지구적 확산과 제국주의 개념

세계 경제에서는 유의미한 생산의 확산이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은 이 현상을 미국 주도의 세계 경제에서 '다극(적) 세계 경제'로의 전환이라고 부르는데, 이 설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확산'이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것이 제기하는 질문은 현재 맥락에서 어떤 의미로 제국주의를 말할 수 있는가이다.

KBS 뉴스는 누구를 위해 보도하나

KBS 뉴스는 누구를 위해 보도하나

KBS 뉴스가 망가졌다. 권력자에 대해 감시 기능을 상실한 방송사를 사람들은 ‘언론’이라 부르지 않는다. 어떠한 절차도 밟지 않고 자사 뉴스를 ‘불공정 보도’로 낙인찍어 사과하는 경영진에 구성원들은 ‘미래’를 맡기지 않는다. 사회적 약자가 아닌 권력자를 위한 뉴스에 시청자들은 ‘신뢰’를 주지 않는다. 정치적 유불리를 떼어 놓고 보자. 이건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다. 공영성의 후퇴다. KBS 뉴스에서 사라진 건 ‘불공정’일까? 아니다. 다양성이다.

음악, 우주 이해에 어떻게 도움이 되나?

음악, 우주 이해에 어떻게 도움이 되나?

여러분을 감동시키거나 인생의 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교향곡 또는 사운드트랙을 떠올릴 수 있는가? 전 세계 어디에서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멜로디는 초당 수만 번에서 수천 번 진동하며 음을 내는 팽팽한 현악기처럼 그 기본이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최소 4만 년 동안 우리와 함께 해왔다. 그러나 음악은 매우 복잡한 예술이며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유럽 선거 이후, 독일 중심부에 정치적 공백

유럽 선거 이후, 독일 중심부에 정치적 공백

의미 있고 설득력 있는 연설은 정치에 필수적이다. 이것이 정치를 강압적인 폭력이나 비즈니스 거래와 구별되는 인간 활동의 영역으로 만드는 요소다. 선거는 민주 정치의 핵심적인 행사다. 따라서 지난 일요일 유럽 선거에서 당이 굴욕을 당한 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처럼 민주적 지도자가 참담한 선거 패배에 대해 논평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그의 반응이 "아니오!"라고 말한다면, 그는 실패한 것이다. 그는 매우 근본적인 수준에서 실패한 것이다.

2000년대 이후 일본의 경제정책과 정치구조

2000년대 이후 일본의 경제정책과 정치구조

기시다내각: 새로운자본주의(2021년~) ●기시다총리의정책방향:신자유주의로부터의전환,새로운자본주의 ●새로운자본주의1.구조적임금상승실현과두터운중산층형성. 2.국내투자활성화. 3.디지털사회로의이행 ●고이즈미구조개혁원상회복없이탈신자유주의? 아베노믹스계승한새로운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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