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가자를 위한 설교

가자를 위한 설교

중동지역에서 해외 특파원으로 근무했던 크리스 헤지스가 전쟁과 학살이 만연한 현실에서 평화를 실천하는 삶과 행동에 관해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일본, 전쟁의 최전선이 된다

일본, 전쟁의 최전선이 된다

한·미·일-북·중·러 간의 대립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 이 상황에서 제국/제국주의의 중국, 대만, 북한, 한국은 다시 영토 분할을 꾀하는 열강의 지배에 들어가거나 전쟁의 포화 속에 휘말릴 수밖에 없다. 중국과 러시아와 등지고 북한이 두 국가를 들고 나왔다. 이미. 상당히 늦었다. 역사를 되돌리기에는. 21세기 전쟁은 이미 시작했다.

인도 모디 시대의 농촌 노동

인도 모디 시대의 농촌 노동

연구에 따르면 인도 농촌의 실질 임금률이 2014-15년과 2022-23년 사이에 사실상 정체되어 있다. 이와 관련한 연구 결과가 4월 21일 텔레그래프에 보도되었다.

경찰 국가의 촉수로서의 대학

경찰 국가의 촉수로서의 대학

최근 팔레스타인에 대한 대량 학살을 자행하는 이스라엘에 군사적 지원을 중단하지 않는 것을 비판하며 대 이스라엘 군사지원 중단과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가 미국의 주요 대학에서 확산하고 있다. 그런데 대학 당국이 학생들의 시위 진압을 요구하며 경찰의 학내 진입을 허용하고 조장한 사실이 확인되어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공격으로 우려를 낳고 있다.

전쟁을 먹여 살리는 평화, 미국의 민낯

전쟁을 먹여 살리는 평화, 미국의 민낯

4월 1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팔레스타인 UN 가입 승인 투표에서 미국의 거부권 행사는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다. 유럽 국가들이 팔레스타인 국가를 지지하는 흐름이 일부 형성되고 있지만, 미국은 가자지구의 평화 이행을 요구하는 국내외의 압력에도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GDP 성장률 물신화

GDP 성장률 물신화

인구 증가가 두드러진 인도의 경우 노동력은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신자유주의 하에서 GDP 성장률이 높더라도 고용 증가율이 노동력 증가율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낮아지면 노동 보유량의 상대적 규모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 규모가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임금 상승률은 거의 증가하지 않지만 1인당 고용 감소는 노동 인구의 정체화로 이어진다.

중국의 불공정한 ‘과잉 생산’

중국의 불공정한 ‘과잉 생산’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러시아 에너지 수입 중단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상승과 주요 EU 국가들의 사실상 2년간의 경기 침체가 발생하자 중국을 비난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 적자'의 증가는 대부분 팬데믹 이후 기간에 발생했다. 미국의 경우, 현재 미국 경제 규모 대비 미중 양국 간 무역 적자는 2002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기고] “원희룡 장관님 보십시오…이것이 도대체 왜 불법입니까?”

[기고] “원희룡 장관님 보십시오…이것이 도대체 왜 불법입니까?”

이것이 도대체 왜 불법입니까? 노사가 합의했던 교섭의 형태이고, 한두 해 해온 것도 아니고 무려 20년입니다. 이렇게 자율적인 노사교섭을 정부가 개입해 이 풍지박살을 내는 게 맞는 겁니까?

[기고] 대법원 앞 투쟁문화제와 노숙농성, 무엇이 문젠가?

[기고] 대법원 앞 투쟁문화제와 노숙농성, 무엇이 문젠가?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불법파견 소송이 대법원에 계류된 지 3년이 다되어 간다. 소송을 제기한 2015년을 기준으로 보면 만 8년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지엠이 파견법을 위반했는지 판단하는 데 8년이 걸린다는 것은 매우 비상식적이다. 비상식적인 상황이 계속되는 동안에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공장에서 쫓겨나기 일쑤였다.

[기고] 공공운수노조,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공돌봄 한마당 성료

[기고] 공공운수노조,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공돌봄 한마당 성료

공공운수노조가 지난 6월 3일 토요일 서울 보신각에서 노조 내 다양한 돌봄노동자들을 비롯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 및 시민들과 함께 공공돌봄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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