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금,뉴코아에서는] 휴식, 그리고 다시 투쟁!

[지금,뉴코아에서는] 휴식, 그리고 다시 투쟁!

오늘도 180명의 동지들이 모여 힘차게 출정식을 하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밤에 회사에서 용접으로 막아놓은 문을 뚫고 들어온 동지들, 아침에 닭장차 교대시간을 틈타 들어온 동지들이 함께 했습니다. 누구는 차 밑을 기어서 들어왔다고도 하고, 누구는 아주 조금 벌어져 있는 틈새를 비집고 들어왔다고도 하더군요. 그러나 밖에서는 여전히 미처 들어오지 못한 동지들이 주위를 배회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무리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하나”라 외쳤지만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농성장의 휴식 출정식을 끝내고 오랜만에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성장의 휴식시간은 다채롭습니다.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동지들, 삼삼오오 얘기를 나누는 동지들이 대부분이지만 공기놀이가 유행을 타 둥그렇게 모여앉아 공기를 하는 동지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기타를 치며 민중가요를 부르는 동지들도 있었고요. 거의 쉬지 못하거나 잠깐 밖에서 담배를 태우는 것이 유일한 휴식시간인 상황실 동지들도 있지만요. 오늘은 프로그램 사이에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몸 풀기 율동을 했습니다. ‘모든 민중의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에 맞춰 했으니 민중체조라 할까요? 유통노동자를 삐에로로 만드는 유통자본 오늘 점심 메뉴는 삼계탕 도시락이었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농성하는

[지금,뉴코아에서는] 투쟁은 언제나 즐겁게~

[지금,뉴코아에서는] 투쟁은 언제나 즐겁게~

오늘도 어김없이 180여명의 동지들과 10시에 출정식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딱딱한 바닥에서 먹고 자고 앉아있어 온 몸이 찌뿌둥한 동지들의 몸을 풀어주고자 학생사회주의정치연대 동지들이 준비한 아침체조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출정식 중 순천지부 동지들이 순천에 남아있는 다른 동지들과 함께 투쟁하기 위해 순천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생일을 맞으셨음에도 농성장으로 돌아오신 야탑지부 김현숙 동지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도 잘랐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었겠죠? “동지들♡ 몸은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입니다~” 교육 후 농성장에 들어오지 못하고 매일 밖에서 타격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몸도 마음도 다~힘들지만 승리의 그날을 위해~ 홧팅! 투쟁! 웃으며하자구요~” “싸롱하는 뉴코아 동지들이여~더운날에 햇빛 아래에서 투쟁하느라 고생들 많으세요. 저희 매장에서 옴싹달싹 못하고 있지만 끝까지 이 자리 사수하고 투쟁 슬리로 이끌도록 약속합니다. 언제나 우리는 하나이고. 함께 하도록 해요. 단결투쟁” 등 서로에게 힘을 주는 예쁜 편지들이 참 많았답니다. 이랜드 자본 뒷담화 점심 먹은 후에는 지부별로 모여 ‘이랜드 자본에 대한 뒷담화’를 쏟아냈습니다. “기존에 없던 출퇴근 보고를 하게 하고, 퇴근 후 30분 이상 종례라는 명목으로 여직원들을 회유함. 참석 안한 여직원들의

축제에서 본 것

축제에서 본 것

어제 노래마당을 하는 데서 감명이 깊었다. 정욱, 유솔, 재훈, 현선 팀이 보여줬던 재롱잔치(?)같은 공연과 순서에서 보여준 것들이 말이다. 결국 나도 저런 것을 배워야 되지 않을까 싶다 → 페레 님의 블로그 가기

곶감 줄게 문을 열어다오

곶감 줄게 문을 열어다오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일과 군사독재수구세력의 거짓말과 궤변에 끌려다니고 있으므로 수구세력의 본 바탕을 알려준 글이다.

계양산 살리기 1년 그리고 부활한 괴물 \’롯데 골프장\’

계양산 살리기 1년 그리고 부활한 괴물 \’롯데 골프장\’

계양산 살리기 1년 그리고 부활한 괴물 \’롯데 골프장\’ 지난 6월 25일, 그동안 \’계양산에 골프장은 안 된다\’며 롯데건설 측의 골프장 개발계획을 2차례나 반려해 왔던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환경청)이 갑자기 돌변해 의문투성이인 \’조건부 동의\’ 결정 을 내렸다. 이로 인해 인천광역시와 계양구청, 롯데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계양산 골프장 개발, 괴물이 부활했다. 이 때문에 요즘 머리가 아프다. 매주 화요일마다 인천 계산역에서 열리는 \’계양산 살리기 촛불모임\’에도 나가보지만, 그동안 골프장을 반대하는 인천시민들의 목소리와 행동이, 환경청과 인천시에 의해 철저히 묵살된 암울한 상황에서 솔직히 기운이 나지 않는다. 계양산을 살리기 위해 촛불을 들고 함께 나서자고 외쳐도, 계양산과 숲의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계양구민들조차 외면하는 모습은 더욱 안타깝기 그지없다 .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골프장 개발이 필요하다\’는 일부 토호세력과 개발세력들의 허황된 소리와 롯데의 눈부신 발전계획에 눈과 귀가 멀고 그 소리를 따라할 따름이다. 어떤이는 롯데 골프장과 롯데마트나 롯데백화점이 무슨 상관이냐고 따진다! 하지만 내겐 똑같이 보인다. 그래서 작년 이맘 때 \’롯데가 인천 계양산에 골프장을 개발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지금까지 롯데 골프장 개발계획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거칠고

[논설] \’보호법안\’ 허울 단박에 드러낸 이랜드 노동자

[논설] \’보호법안\’ 허울 단박에 드러낸 이랜드 노동자

‘비정규노동자 보호법안’이라는 허울로 노동자를 기만하던 노무현정부는 단박에 드러난 진실 앞에서 대책 없이 허둥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장관은 이랜드 자본이 ‘성급했다’며 생색을 내더니 어느새 ‘법과 원칙’, ‘공권력 투입’이라는 낡은 레퍼토리를 되풀이하고 있다.

http://antijms.net 대전고등법원에서 승리하다.

http://antijms.net 대전고등법원에서 승리하다.

엑소더스 비상대책위원회입니다. 폭염과 장마로 불쾌지수가 높아가는 이때 즐거운 소식 하나를 전해 드립니다. 지난 7월 10일 대전고등법원에서 http://antijms.net 에 대한 2심(2006라39) 판결이 있었습니다. jms에서 인터넷싸이트폐쇄등가처분을 요구했으나 1심에서 엑소더스의 승리 후 jms 의 다양한 공작들과 최근에 일어난 엑소더스의 분란으로 2심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의는 엑소더스의 편이었고 결국 2심 재판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본 재판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jms에서 대법원까지 사건을 끌고 갈수 있겠으나 지금까지 전례를 보면 이 마저도 엑소더스의 승리라 생각합니다. 엑소더스를 떠났고 개인적으로도 정신사나운 상황에서 본 재판과 관련해 고생한 김형진씨께 엑소더스 비대위 일동은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형진씨 덕분에 무거운 짐 하나를 엑소더스는 내려놓았습니다. 형진씨 고맙습니다. 2007년 7월 11일 엑소더스 비상대책위원회 추신) 아래는 관련 증빙자료입니다. ======================================================================= 사건번호 2006라39사건명 인터넷싸이트폐쇄등가처분항고인 기독교복음선교회상대방 김형진 외 2명재판부 제4민사부 나 (전화:470-1149)접수일 2006.02.21종국결과 2007.07.10 기각수리구분 제소병합구분 없음판결송달일 기록송부일 재항고인 재항고일 재항고결과 심급내역 법 원사건번호결 과 대전지방법원 2005카합1471 2006.02.03 기각(인터넷싸이트폐쇄등가처분) ============================================================ 2006.02.21 사건접수 2006.02.23 항고인 기독교복음선교회 항소이유서 제출 2006.02.23 항고인1 기독교복음선교회에게 항고이유서제출명령 발송 2006.02.23 피항고인1 김ㅎ진에게 항고이유서부본 발송 2006.02.23 피항고인2

[논설] 한미FTA 비준은 신자유주의 기획의 종합선물세트

[논설] 한미FTA 비준은 신자유주의 기획의 종합선물세트

지난 10년간의 신자유주의적 기획이 양산해 낸 것은 한편으로는 대량의 비정규직, 신용불량자, 악화되는 소득분배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광적인 부동산 투기, 주식시장의 버블이다. 한마디로 사회적 양극화를 넘어선 ‘사회적 해체’이다.

(라엘리안 보도자료) 라엘, 새로운 투표 제안!!!

(라엘리안 보도자료) 라엘, 새로운 투표 제안!!!

라엘,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투표 제안!!! -‘고대의 돌덩이들과 잔해들’은 21세기 기술에 비하면 보잘 것 없다! 86개국에 6만 5천 명의 회원이 있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지도자인 라엘(Rael)은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투표에서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고대의 돌덩이들과 잔해들’에 투표한 것은 충격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우리가 2007년에 살고 있음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전자와 컴퓨터의 시대에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 밖을 여행하고 거주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것들이 오늘날의 진정한 불가사의들”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에 따라 그는 www.realwondersoftheworld.org에서 새로운 조사를 시작했는데, 여기서 사람들은 현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 투표할 수 있다. 그는 그 선정결과가 현대의 과학기술을 훨씬 더 부각시킬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새로운 조사를 시작한 7월 9일 발표된 성명에서 라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 진정한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사라진 문명들의 고대 돌덩이들과 폐허들이 아니다. 새로운 목록은 국제우주정거장,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두바이의 인공주거섬, 나일 강의 아스완 댐, 후버댐보다 5배 더 큰 중국 양쯔강의 삼협댐,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입자가속기들 같은

[맑스코뮤날레] 민주노총과 민노당의 성담론은 \’정치적 이해관계\’

[맑스코뮤날레] 민주노총과 민노당의 성담론은 \’정치적 이해관계\’

국내 유일의 성노동자 노동조합(법외)인 민주성노동자연대(민성노련, 평택 소재)가 성담론과 관련한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지적했다. 그리고 진보진영 일각에서 주장하는 “사회전역을 대상으로 한 \’비범죄화\’논리”의 맹점을 지적하면서 \’특정지역 자율관리제\’를 주장하고 나섰다. 민성노련에서 성노동운동 상임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이희영 위원장은 지난 6월 28일 서강대(다산관)에서 열린 맑스코뮤날레 학술문화제 \’영 코뮤날레\’ 세션(\’성매매 성노동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토론자로 나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가입국인 영국의 경우 ‘다른 독립적인 계약자나 피고용인과 동일한 기반 위에서 노동하고 여타의 자영 노동자나 계약 노동자와 동등한 혜택을 받을 권리’등을 설립 목적으로 하는 국제성노동자연대(IUSW)가 영국에서 세번째로 큰 노동조합인 GMB에 정식 가입돼 있”다면서 그럼에도 “같은 회원국인 한국에서는 진보적이라는 민주노총이나 민주노동당조차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를 “성담론의 세계적 추세와는 상반된 길을 걷고 있는 노동단체나 정당들이 눈앞의 \’정치적 이해관계\’에만 연연하고 있”다고 문제 삼았다. 또 민성노련이 바라는 \’특정지역 자율관리제\’는 “성산업의 \’민주적인 운영과 분배\’에 동의하는 성노동자와 성산업인 양측 단체가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라며, 이는 “경찰력 등의 관리를 전제하는 이른바 공창제 형태의 \’합법주의\’와 차이가 있으며 조직적으로 자율적 관리가 어려운 \’비범죄주의\’와도 구별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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