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내심 바랬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유치가 실패하길 바랐던 것처럼.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고자 한 평창군민과 강원도민, 한국 국민들의 뜨거운 염원과 부푼 기대가 세상을 뒤덮고 있었지만, 유치 실패를 바랬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유치 실패가 현실이 되어 내심 기뻤다. 유치단과 평창군민들이 눈물을 흘릴 때 나는 쾌재를 불렀다. * 관련 글 : – \’그린벨트 풀어 경기장 짓겠다\’는 반환경 아시안게임 – 아시안게임 위해서라면 불법현수막도 괜찮아? 이렇게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를 환영한다\’고 솔직히 이야기하는 것이 사실 겁나지만, 머 수많은 댓글들이 달릴 것은 이미 각오하고 있기에, 사람들 머리속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사라지기 시작한 지금에야 말을 꺼낸다. \’왜 동계올림픽 유치가 안 되길 바랐냐\’ 하면, 우선 동계올림픽 유치가 실패하면 올림픽 개최를 명목으로 한 온갖 개발 사업들이 멈춰질 것이기 때문이다. 유치가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강원일대는 부동산 투기와 생태계 파괴에 기반을 둔, 사회간접자본(SOC)란 명목의 개발 사업들로 산하가 피멍 들고 있다는 것을 아래 주된 시선을 가진 기사들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국제경기대회를 유치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제발 이런 것 좀 못하게 막아주세요!

제발 이런 것 좀 못하게 막아주세요!

기사 원본 보기 [주장] 제발 이런 것 좀 못하게 막아주세요! 이런 사진전, 예술의 탈을 쓴 끔찍한 동물학대 아닌가요? 김효진(zzanga62) 기자 [주장] 제발 이런 것 좀 못하게 막아주세요! 이런 사진전, 예술의 탈을 쓴 끔찍한 동물학대 아닌가요? 김효진(zzanga62) 기자 ▲ 동물을 직접 죽여 그들의 몸을 잘라 장식을 한 뒤 사진을 찍는 나탈리아 에덴몬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의 한 화랑 전경. 담벼락에 걸린 현수막은 ‘불법 옥외 광고물’ 신고를 받고 구청에서 철거했으나, 6일 저녁 확인한 바로는 다른 작품 사진을 담은 현수막을 새로 걸었다고 합니다. 에덴몬트의 작품 사진들은 널리 광고해줄만한 것이 못되어 기사에는 싣지 않겠습니다. ⓒ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 끔찍한 동물학대 사진들이 7월 11일까지 서울 강남의 한 화랑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나탈리아 에덴몬트라는 여성작가(37)가 토끼를 약물로 죽여서 목을 잘라 리본 장식을 한 후 화병에 꽂거나, 닭이나 새의 눈알을 뽑아 난초 꽃에 붙인 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고양이나 쥐, 물고기, 나비 따위도 재료로 쓰고 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구소련 체제를 겪은 후 스웨덴으로 이주해 살고 있는데, 어려서

에 돼지 능지처참 규탄 성명서 발표

에 돼지 능지처참 규탄 성명서 발표

기사 원본 보기 “죽임을 당한 것은 우리의 양심과 도덕입니다!” 동물보호단체 등, 18일자 <한겨레>에 성명서 발표 김효진(zzanga62) 기자 “죽임을 당한 것은 우리의 양심과 도덕입니다!” 동물보호단체 등, 18일자 <한겨레>에 성명서 발표 김효진(zzanga62) 기자 ▲ 몸이 공중에 붕 뜬 채 여기저기 찢겨지는 아픔에 비명을 지르는 아기돼지의 표정. ⓒ 다음블로그뉴스 몽구 지난 달 22일 국방부 앞, 이천시민들로 구성된 비대위가 주최한 군부대 이전 반대 집회에서 일어난 \’아기돼지 능지처참\’ 사건과 관련하여 신문에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돼지 능지처참 사건! 찢겨져 죽임을 당한 것은 바로 우리들의 양심과 도덕성입니다!”라는 헤드라인으로 시작되는 이 성명서는 6월 18일자 한겨레신문 여론면에 게재되었다. 성명서의 신문 게재는 188명의 시민들이 광고비 후원에 동참함으로써 이루어졌다. 그동안 동물보호단체들은 사건 직후에 관련자와 책임자들을 동물학대와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하였고, 이후 돼지가 참살 당한 국방부 앞에서 천도제도 갖고, 이천시청 앞에서 위령제와 시장과의 면담 요구 및 항의시위도 가졌다. 네티즌들에 의해 책임자의 처벌촉구 등을 요구하는 카페도 두 개나 생기고 그들이 주도하는 주말 도심 서명운동도 이뤄지고 있다. 각 단체들과 카페, 포탈사이트의 인터넷 서명란 등 여기저기서 많은

[현장]2007한국사회포럼을 가다!

[현장]2007한국사회포럼을 가다!

[현장]2007한국사회포럼을 가다! \’전환의 시대, 새로운 희망을 말하자\’ 한국사회포럼2007 2007년 7월 6일 금요일-8일 일요일 / 덕성여대 캠퍼스 곳곳 어제(6일)부터 3일간 있을 <한국사회포럼2007>이 덕성여대에서 열렸다. 올해 한국사회포럼은 대중과 함께하는 교육축제의 장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첫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87년 항쟁 2주년 대토론\’을 시작으로, \’FTA 대항 국제 민중포럼\’이 기획토론으로 준비되었고, 한미FTA, 한-EU FTA 등 신자유주의에 대한 대항과 대응, 대안을 모색했다. 더불어 교육복지, 여성운동, 교통공공성, 실업정책, 노동조합주의, 부동산정책, 투기자본, 이주노동자권리협약, 진보논쟁 이후 진보논쟁, 에스페란토 운동, 대학, 교권, 기후변화, 미국헤게모니, 민족주의, 주민소환제, 유럽 사회적 경제현장, 선진화담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주제, 부문별 토론회가 열렸다. 그 현장의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에 담아 전한다. p.s. 2002년에 시작해 6번째를 맞는 한국사회포럼, 시민사회운동의 적극적이고 능동적 연대가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열려 그런지 참가자들이 많지 않았다. 연대하자고 그리도 외치지만 조직과 단체간 이념과 이해관계 때문에 진정 연대치 못하는 현실을 보는 듯해서 씁쓸했다. 그리고 한국사회포럼이 내세운 대중과의 소통이 전무한 가운데, 시민사회운동 간의 연대에도 기반하지 못한 채 행사를 위한 행사로 전락한 듯 싶어 안타까웠다. 덕성여대

[동영상]장마철 냉방병, 지하철역과 열차 실내공기는 어떨까?

[동영상]장마철 냉방병, 지하철역과 열차 실내공기는 어떨까?

[동영상]장마철 냉방병, 지하철역과 열차 실내공기는 어떨까? 한낮의 태양이 이글거리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온 세상을 물바다로 만들어버리는 굵은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입니다. 이런 날에는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전기 먹는 하마\’ 에어컨에 의한 냉방병도,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냉방병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고 하는데요. 첫째 날씨가 덥다고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더운 여름에 실내외 온도차가 섭씨 5도 이상 차이가 나도록 실내를 춥게 하면 바깥에서 땀을 흘리다 들어왔을 때, 갑작스런 환경온도의 저하로 피부에 가까운 혈관이 갑작스레 수축해 혈액순환의 장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두통, 소화불량, 몸살, 면역력 저하 등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냉방병은 큰 건물이나 대형 에어컨을 사용하는 곳에서 에어컨에 연결된 수로에서 자라난 \’레지오날레균\’이 인체에 침입해 생기는 병이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성인병 환자나 노약자들이 잘 걸리고, 처음에는 감기와 같은 증상으로 시작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냉방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에어컨 수로를 청결히 하고, 외부와 공기를 통하게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상식을 뒤엎는 진실) 라엘리안 ‥ 유전자변형식품(GMO)이야말로 친환경적이다!

(상식을 뒤엎는 진실) 라엘리안 ‥ 유전자변형식품(GMO)이야말로 친환경적이다!

(상식을 뒤엎는 진실) 라엘리안 ‥ 유전자변형식품(GMO)이야말로 친환경적이다!     라엘리안 오피니언 | 2007/07/07 (토)           ▶라엘리안오피니언: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 2007(AH61)년 7월 7일 유전자변형식품(GMO)이야말로 친환경적이다! 최근(7월 4일) KBS 1TV가 ‘환경스페셜’이란 프로그램에서 \’위험한 연금 술, 유전자조작식품\’이란 타이틀로 유전자조작과 그에 따른 유전자변형식 품이 축복보다는 생태계에 돌이킬 수없는 재앙을 초래할 것임을 경고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그러나,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 리안 무브먼트는 첨단 유전공학의 결실인 유전자변형식품(GMO)이야 말로 경작에 따른 환경오염과 제3세계의 기아문제에 대한 해결책으 로서 인류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천명한다. 경작을 위해 뿌려지는 살충제와 살균제, 화학비료는 심각한 토양 및 하 천의 오염을 일으키는데, 전 인류가 이런 오염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 다. 무엇보다도 유전자변형식품은 이러한 화학물질의 살포를 대폭적으로 줄일 수있게 해준다. 또한, 최근 유전자조합으로 만들어진 비타민함유 쌀의 경우에서 보듯이 유전자변형식품은 제3세계 국가들의 국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의 중요한 공급원이 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유전자변형 식품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 “서양인들이 거대한

송파구청 비정규직 투쟁

송파구청 비정규직 투쟁

7월 6일 송파구청 앞에서 송파구청 비정규 노동자 사업종료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비정규법이 시행된 이후 정말 많은 노동자들이 잘려나가고 있다. 구청은 사업종료라고 말한다. 정확한 개념은 더 알아봐야 하겠으나 정말 둘러대는 논리, 방식도 가지가지다. 롯데월드, 석촌호수 옆, 부유한 아파트들이 늘어서고 넓직한 도로를 자랑하는 서울의 부유한 동네에서 벌어지는 비정규직에 대한 학살은 한국사회의 현재를 잘 말해준다. 그러나 송파구청 비정규노동자의 자신 있고 꾸밈없는 밝은 목소리를 들으면 힘이 난다. 노동자들은 와 주어서 고맙다고 힘이 난다고 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인 듯 싶다. → 하이하바 님의 블로그 가기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는 국립묘지에서 추방해야 한다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는 국립묘지에서 추방해야 한다

독재자들이 국립묘지에 묻힌 것은 역사정의와 사회정의가 없는 증거이므로 독재자들을 국립묘지에서 추방해서 정의를 찾자고 한 것이다.

청주대 청소용역 투쟁 장기화 돼나

청주대 청소용역 투쟁 장기화 돼나

청주대측이 \’전원 고용승계 확약, 용역업체 3개 분리 철회\’ 등 노동조합의 요구에 대해 이렇다할 해법을 제시하지 않고 교섭조차 묵살하고 있어 청주대 청소용역노동자들의 투쟁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청소용역노동자들의 농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주대는 지난 6월 28일 청소용역업체 2차 입찰이 무산됨에 따라 이후 당시 입찰 서류를 제출한 7개 용역회사 중 3개 회사와 수의계약 등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주대가 지난 6월 20일 발표한 [청주대, 청소용역원 농성과 관련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관련법(민법 제664조)에 의하면 도급계약 진행시 입찰내용에 고용승계와 같은 특정조항을 명기하여 업체에 요구할 수가 없다\’, \’건물의 관리와 청소상태를 향상시키고자 교내청소구역을 3개로 분할\’하여 입찰은 진행\’할 것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청주대가 원청 사용자성 운운하며 도급계약서에 \’기존 청소용역노동자의 고용승계\’를 명시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허위였음이 밝혀지면서 청주대가 도급계약서에 \’고용승계\’를 명시하지 않는 이유가 노동조합 파괴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노총충북본부가 밝힌 바로는 극동정보대학교의 경우 2007년 2월 9일자 입찰공고 제7항에 \”현재 우리대학에 용역업무를 진행 중인 인력에 대한 승계가 가능한 업체\”라고 명시하였으며, 주성대학교는 3월 19일자 입찰공고 2항에 \”현재

사랑하는 ms 에게 2

사랑하는 ms 에게 2

어제는 하제선생님과 하경이, 하경이 엄마 그리고 제가 오랜만에 김정희 선생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징검다리는 하경이 할머니한테 부탁을 하고 룰루 랄라 놀다 왔습니다. 비오는 날 삼겹살 구워먹고 여러 사람 입방아로 절구질하고 돌아가신 권정생 선생님 이야기도 하면서 그렇게 놀다 예배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부리나케 돌아왔습니다.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이 없어도 예배시간이잖아요… 교회는 지금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저녁부터 떨어지고 있습니다. 3층 건물에서 2층이 물이 새다니… 으… 3층에 올라가 보니 물이 떨어질 만한 곳을 찾았는데 주인 아저씨는 내일이나 오신답니다. 내일은 동네북 어린이도서관협의회 임원회가 있는데 …. 결국 하경이 엄마가 대신 출석할 예정입니다.(부부는 일심동체???) 손전화기는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전화기가 오래되긴 했지만 튼튼했던 전화기였는데 지난 금요일 감찰회 야유회 답사간다고 목사님들하고 대부도에 가면서 하경이도 달고 갔습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동안 하경이가 전화기를 쪽쪽 빨기에 생각없이 멍하니 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화기는 물(?)에 흠뻑젖어버려 있네요… 그렇게 물에 젖은 전화기가 제 정신을 못차리더니 지금까지 혼수상태입니다. 전화기 없는 당사자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더 난리네요… 쩝… 지난 번 사랑하는 ms 에게 라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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