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사실은 이번에 개인정보가 노출된 그분들이 사실은 그동안 개인정보를 이용하는데 발 벗고 나섰던 기업들의 수장들이라는 거다. 자기 기업들이 이윤획득을 위해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하고 활용하는 동안 이분들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리 모두 잘 놀고 잘 쉬기 위한 프로젝트를 단체에 적극적으로 제안하자. 앞으로도 운동 진영의 활동가들의 역할과 임무는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 될 것이기에 그리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멀기에 긴 호흡 힘찬 걸음이란 단어를 다시 한 번...
오늘 모임에서 한 선배를 만났다. 오학년 아들넘이 반장이 되었다고. 전학간지 일년만에 잘 적응해낸 아들을 기특해하던 게 엇그제 였는데. 그 선배는 오늘 수심과 분노에 가득 차 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도 언젠가는 알게 되는 것이 국회의 법률논의. 먼저 아는 사람이라고 중뿔나게 뭐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몰랐던 사람이라도 어차피 법 만들어지게 되면 그거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으니까.
그렇다면 왜 직접적인 개입이 아니라 평화적인 민중봉기와 같은 우회적 방법을 사용하는가? 그것은 옛 동유럽 국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독립국가연합은 이른바 러시아의 영향권 안에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기업과 부르주아 언론들은 ‘노동자’라는 이름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일례로 선생님들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건설하겠다고 했을 때 ‘존엄하신 선생님’들이 어떻게 스스로를 노동자라고 부를 수 있느냐고 난리를 치기도 했다.
연행된 이주노동자분들은 출국 전에 최종적으로 화성외국인 보호소에 가게 된다. 들판에 있는 보호소에 가는 길은 항상 황량하다. 말이 보호소인 그곳은 사람을 죄인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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