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가입 안건 부적절[4]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한국진보연대 가입 건을 보며
지금은 수직구조를 갖는 형식적인 조직 건설보다 의제별, 지역사안별 저항의 네트워크와 자본 운동에 의해 억압받는 사회구성원들의 실질적인 연대에 주...
지금은 수직구조를 갖는 형식적인 조직 건설보다 의제별, 지역사안별 저항의 네트워크와 자본 운동에 의해 억압받는 사회구성원들의 실질적인 연대에 주...
천호선 대변인은 오늘 이 사실을 또다시 은폐,왜곡했고, 한국 정부는 조금도 뉘우칠 의사가 없음을 시사했다. 천호선 대변인에게 묻는다. 아프간에서...
10월 초에 있을 남북정상회담이란 뚝샘들이 만나자는 것이 아니라, 개성공단의 자본화를 통해 북한을 미국의 입맛에 어울리는 남북자유무역협정의 테이...
그러나 노무현 정부의 실정의 근원이 신자유주의 정책에 있었다면, 한미FTA, 공기업 민영화, 금융화, 노동유연화 등 신자유주의 정책을 확실하게 ...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시점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은 반제 반전 평화운동의 맥락에서, 한미FTA 반대 저항의 연장에서 시급히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단지 정부만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주체가 되고 정부가 모든 것을 풀어가도록 맡길 수 없다.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전후한 시기, 진보진영은 보다...
‘보호’라는 말은 상당히 수상한 말이다. 여자들이 밤길을 다니는 것이 위험하니 남자친구가 ‘보호’하기 위해 집까지 바래다준다. 밤길은 여자들의 ...
대학과 기업 사이의 경계선이 무너지고 있다. 교육부는 8월 2일 대학자율화 계획을 발표하고 학교기업 금지업종을 102개에서 21개로 줄였다. 대...
노무현정부가 흔들리고 있다. 뉴코아-이랜드 노동자의 저항과 아프간 피랍 사태 등 현안에 뾰족한 해결책을 못 내놓고 있다. 2003년에 잉태한 원...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결국 벌어지고 말았다. 조희용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우리 국민 중 한 명이 25일 희생된 것으로...
노골적인 법령 회피로 악덕 사업주의 탐욕이 여론의 질타를 받는 속에서도, 정부는 자본가가 아니라 노동자를 타격했다는 것, 이 어이없는 행태가 이...
정부는 현재 피랍된 한국인들이 민간봉사자이고, 동의.다산부대가 민간지원부대이며, 연말까지 철군할 계획이라는 점을 들며 사태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바야흐로 '안착'을 위한 '특단의 조치'는 불가피해보인다. 노무현정부가 애써 표정관리하며 감춰왔던 신자유주의 내면의 폭력성을 또다시 드러내야 할...
천영우 단장이 북의 테러지원국과 적성교역국 해제 문제에 대해 “미북 간에 협의해야할 사항"이라며 한 발을 빼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북...
‘비정규노동자 보호법안’이라는 허울로 노동자를 기만하던 노무현정부는 단박에 드러난 진실 앞에서 대책 없이 허둥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