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자대회 포스터[출처:공무원노조 홈페이지]
28일부터 실시된 공무원노조의 쟁의행위돌입 찬반투표가 89%의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163개 지부 조합원 56371명 참여) 공무원노조는 이에 따라 31일 긴급중앙위를 열고 쟁의행위의 구체적 수위와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
공무원노조는 "거의 모든 지부의 투표율이 90%에 육박하고 이중 압도적 다수가 쟁의행위 돌입에 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결과는 정부가 공무원노조를 불법단체로 규정하고 탄압으로만 일관했던 것에 대한 공무원 사회 전체의 반발이며, 또한 노동3권 보장에 대한 공무원 노동자들의 열망이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라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또한 이번 투표과정에서 "행자부가 '불법공무원단체의 실정법 위반 행위'로 몰아붙이는가 하면 제주시의 경우 총무과에서 직접 개입하여 투표소 설치를 가로막았으며 여수시에도 간부직원들을 동원, 투표불참을 종용했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이후 △31일 1시 공무원노조, 민주노총 결의대회 △11월 1일 쟁의행위 선언 기자회견 및 파업출정식 △11월 1-6일 공무원노조 전간부 경고파업 △투쟁조끼, 리본, 버튼 부착근무, 정시 출퇴근 투쟁 △11월 4-5일 전국공무원노동자대회, 전조합원 연가 상경투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