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이젠텍분회, 노조설립 700일 투쟁문화제

9월 12일 공장 앞에서... 파업 450일도 맞이

금속노조 경기지부 이젠텍분회가 오는 12일 오후 6시에 경기도 평택시 송탄에 위치한 이젠텍 본사 앞에서 투쟁문화제를 연다.

이날 투쟁문화제는 오는 11일이 노동조합 설립 700일째가 되고, 13일은 파업투쟁을 벌인 지 450일째 되는 날임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23개월간 진행된 투쟁을 평가하고 이후 투쟁 결의를 모아내는 의미로 개최되는 것이다.

지난 8월 24일 고등법원이 이젠텍 회사측이 낸 가처분 이의를 기각했지만 지난 4일 회사측이 이에 또다시 불복, 상고함에 따라 대법원의 판결까지 이젠텍분회의 투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