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시대정신은 경제가 아니라 생명살림”

초록당(준)이 지난 20일 명동 향린교회에서 당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

초록당(준)은 이날 창당 선언문을 통해 “초록당은 경제성장의 신화에서 벗어나 ‘생명평화’를 중심가치로 우리의 삶과 사회를 재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회적, 생태적 약자 및 소수자와의 연대 △지구온난화를 막는 사회경제체제 전환 △몸과 마음, 영혼의 건강 회복 △지구적 풀뿌리연대로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대안 모색을 약속했다.

한편 초록당은 사람후보 대신 동물후보를 대선후보로 내세워 이날부터 한 달간 “인간만이 아닌 동물과 자연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주장하는 대선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