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총선 다음 날인 10일부터 ‘산별대장정’에 나섰다. 이번 산별대장정의 슬로건은 ‘함께 하는 투쟁! 승리하는 민주노총!, 산별강화 현장강화 산별시대 완성하자’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해 전국을 돌며 6개월에 걸쳐 진행된 현장대장정의 성과를 계승해 현장과 중앙의 보다 발전된 유기적 관계를 형성함은 물론 산별과 연맹들 서로의 단결력을 높이기 위해 산별조직 중심의 대장정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오는 7월, 산별 임단투와 공공부문 7개 연맹이 함께 준비하고 있는 총력투쟁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어제(10일), 산별대장정 첫 일정으로 방문한 언론노조 인천일보지부에서 “총선 결과를 보면 결과적으로 보수세력이 국회의석 2/3을 장악했는데, 이제 이명박 정부에 맞설 수 있는 마지막 불씨가 바로 민주노총”이라며 “이번 산별대장정은 민주노총 산하 전략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6말 7초 산별 공동 임단투에서 이명박 정부와 정면승부하기 위해 조직을 다지는 기회를 갖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노조 방문으로 시작된 산별대장정은 다음 주에는 공공운수연맹, 서비스연맹 등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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