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양당 후보단일화 합의 대표회담서도 불발

비정규직 의견 반영 비율, 방식 놓고 이견...후보 만남 예정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와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의 만남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노회찬 대표와 강기갑 대표는 울산 북구 재보선 후보단일화를 놓고 주말 내내 회동을 가지면서 합의를 만들려 했으나 결국 비정규직 의견 반영 비율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대표회동 결렬에 따라 조승수 진보신당 예비후보는 6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김창현 민주노동당 예비후보에 만남을 요청, 이 날 오후 2시 회동할 예정이다.

  4-5일 울산에서 회동을 가진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와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출처: 울산노동뉴스]

4일과 5일 오후에 있었던 회동에서도 양당 대표가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가운데, 5일 밤 10시로 예정되어 있던 대표회동 직전 진보신당이 민주노동당의 5:5(울산 민주노총 조합원 : 울산 북구 주민) 제안을 전격 수용하며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의 제안을 수용하며 조건으로 민주노총 조합원 투표를 울산 북구로 제한할 것과 울산 북구 주민 여론조사 중 25%를 비정규직으로 하자는 것을 달았다. 진보신당의 제안에 이 날 밤 11시를 넘긴 시각, 민주노동당은 민주노총 조합원 총투표를 울산 북구로 제한하는 것은 수용했으나 주민 여론조사 중 비정규직 비율 25% 반영은 거부했다.

대표회동 결렬에 조승수 후보는 김창현 후보에 만남을 제안하며 “대승적으로 결단하자”고 밝히고, “조합원 총투표가 보장되고, 비정규직 의사가 반영되는 모든 안을 다 펼쳐놓고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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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 강기갑 , 결렬 , 후보단일화 , 회동 ,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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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가

    정말 욕밖에 안 나옵니다. 지금 진보세력 지지자 개개인들이 얼마나 힘든 처지에서 변절하지 않고 견뎌내고 있는데 기껏 대표부에서 표흥정이나 하다니요. 이번에 양보하는 후보는 다음에 당선될 것이 명확한데, 조급해서 한치앞을 못 내다보고 진보세력 제 살 깍아먹기 하고 있네요. 정말 민노당 진보신당 지지해 주기 힘들군요. 피눈물을 흘리는 심정으로 호소하는데 제발 진보세력 지지자로 남아있을 수 있도록 단결 협동 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 !!!!

    이제 김창현후보님이 화답을 해야할 차례다.
    민주당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으며 혼자서 김상곤후보님이 모든것에 대해 감당하기는 힘들다. 지원사격 분명하게 있어야된다.
    그렇게하기위해서는 원점에서 재검토해서 진보진영 포용하고
    화합해야한다. 분열되지않고 힘합쳐야된다. 오늘 최대한
    서로존중해서 타결하는게 좋겠다. 이명박정부는 노동자를 탄압했다. 일하는 사람을 말이다. 그것도 아주 강하게 노동자는 정부의
    대화상대이지 투쟁상대가 아닌데 현정권은 노동자를 투쟁상대 전쟁상대로만 생각하고있다. 더이상은 안된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보다 구체적이며 입체적으로 전격타결해서 민중 다시 말하자면 국민들에게 범민중후보 단일화 타결했다는 소식 전해줘야한다.
    국민이 변화를 바라고있다. 전체야당은 총력전으로 여당과 맞서야된다. 또 힘든 국민생활 잘못된여당정부 청와대 한국교총을 심판하지않으면 안될것이다. 전체적인 심판이다. 6.4 재보선에서
    야당은 여당 심판했다. 4.29 재보선도 4.8 경기교육감 선거와
    더불어서 현정권 심판하자!!! 혼내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