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은 재난, 땅이 갈라지고 하늘이 무너져도 배송해야…”
CU편의점 배송노동자 총파업투쟁 이야기 ③
오랜 시간 관계를 쌓으며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는 가운데 노동자들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점주들도 적지 않다. 파업에 들어가기 전에 노동조합이 가장 먼저 했던 일 중 하나가, 점주들과의 소통이었다. CU편의점 배송노동자들의 현실과 파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호소...

오랜 시간 관계를 쌓으며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는 가운데 노동자들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점주들도 적지 않다. 파업에 들어가기 전에 노동조합이 가장 먼저 했던 일 중 하나가, 점주들과의 소통이었다. CU편의점 배송노동자들의 현실과 파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호소...

과적으로 인한 판스프링 파손·이탈·낙하 사고는 대형 인명 피해를 야기할 위험이 크다. 적재율이 증가할수록, 노동자의 노동강도와 산재 위험율도 올라간다. 최소한의 안전기준조차 지켜지지 않는 현장은 처참했다. 몇 해 전에는 새벽 시간, 홀로 물건을 상차하던 한 CU 배송노동자가 도크 한편에...

4월 12일, BGF로지스 남사물류센터(경인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앞에서 만난 CU편의점 배송노동자 정광균 씨가 이야기한다. 편의점지부 CU지회(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 소속) 조합원인 정광균 씨는, ‘운송료 현실화와 아프면 쉴 권리·노동조합 인정’ 등을 BGF리...

2001년 사측의 ‘무노조 비정규직 꿈의 공장 만들기 시나리오’에 맞서 총파업 투쟁을 하다 해고당해 24년째 투쟁하는 여성노동자들이 있다. 영풍그룹 계열사인 (주)시그네틱스에서 해고된 시그네틱스분회 조합원들(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경기지부 소속)이다. 여전히 12명의 노동자가 시그네틱스분...

7월 11일은 노조 설립 한 달 만에 해고되어 거리에서 9년 동안 투쟁해 온 구미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직접고용(근로자지위확인소송)과 원청인 아사히글라스의 부당노동행위·불법파견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있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