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사각지대와 삶을 잇고, 관객을 깨우는 배우들
연극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존을 고민 중이다. 2017년 말 시작된 미투에서도 연극계는 가장 큰 지탄을 받은 분야였다. 유명 연출가, 배우, 교수 등의 성폭력 사실이 연이어 폭로되며 밑바닥에서부터 자정이 요구됐다. 이런 위기 속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들이 눈에 띈다. 이들은 페미니즘, 성소수자, 세월호 참사, 노조파괴, 국가 폭력 등 가장 사회적인 이슈들을 다룬 작품에 출연해 고정관념을 깨고 변화를 추동하고 있다.
문화
박다솔 기자
2020.10.15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