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NO APEC, 즐거운 저항 대안적 상상력으로”

“NO APEC, 즐거운 저항 대안적 상상력으로”

‘NO-APEC FESTIVAL’은 ‘즐거운 저항, 대안적 상상력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그들만의 축제를 하고 있는 동안에, APEC 정상회의라는 노무현 정권의 야심찬 국제행사를 불과 30여일 앞둔 시점에서 등 이 모든 수식어만으로도 ‘즐거운 저항, 대안적 상상력’ 그대로다.

“한 꼭지 쓰고 눈물 흘리고, 또 한 꼭지 쓰고 눈물 흘리고”

“한 꼭지 쓰고 눈물 흘리고, 또 한 꼭지 쓰고 눈물 흘리고”

7일 오후 5시, 대학로 학림다방에서는 백기완 선생님의 새책 '부심이의 엄마생각' 작가 서명회와 500권의 책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시간이 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학림다방을 가득 채웠다.

서울시예술단, 불법평가로 단원들 마구잡이 해고

서울시예술단, 불법평가로 단원들 마구잡이 해고

노동, 사회, 예술단체들이 "서울시예술단 해체 문제는 세종문화회관 노조 만의 문제가 아니라 민중의 문화 공공성을 지켜가기 위한 우리 모두의 문제다"라며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7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화예술 전문가 59%, “이명박 시장 문화정책 부정적”

문화예술 전문가 59%, “이명박 시장 문화정책 부정적”

이명박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 문화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는 서울시 자체 평가와는 달리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PEC 집중취재] ‘NO-APEC FESTIVAL’ 보러 부산으로 오이소!

[APEC 집중취재] ‘NO-APEC FESTIVAL’ 보러 부산으로 오이소!

‘부산국제영화제’가 그야말로 ‘부산하게’ 축제를 치르고 있는 7일 아펙반대부산시민행동 및 아펙반대국민행동은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들이 상영되는 멀티플렉스 스펀지 앞에서 ‘NO-APEC FESTIVAL’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APEC 집중취재] 다윗, 골리앗을 잡아라!

[APEC 집중취재] 다윗, 골리앗을 잡아라!

거대한 APEC에 대해 미디어, 문화운동 단체들의 짱돌 던지기가 시작된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한국 재계 및 외교 경제 관료와 미헐리우드 및 외교위원회의 한미 공조가 있는 한 끊임없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스크린쿼터 축소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리 <위험한 정사, vol 2004> 가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오는 9일 오후 4시 해운대 메가박스 10관에서 상영된다. 프롤로그와 7개의 에피소드, 에필로그 등 총 9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위험한 정사, vol 2004>는 정치 경제 외교적인 역학 관계를 이용하여 미 헐리우드가 전세계 영화 시장을 독점한 과정과 때로는 한국 영화의 경쟁력을 이유로, 때로는 국제법에 맞지 않는 제도라고 주장하며, 때로는 한미투자협정(BIT)을 빌미로 때로는 자유무역협정(FTA)을 지렛대를 삼아 스크린 쿼터를 축소하려는 미국과 한국 재계 관료계 사이의 유착 관계를 담고 있다. ‘스크린쿼터문화연대’는 이 영화에서 “참여정부 들어서도 여전히 축소 논란이 제기되는 사실에 주목한다”며 “스크린쿼터 축소를 둘러싼 한미 재계 관료계 커넥션의 실체적 접근을 모색하고자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훈규 감독이 제작하고 영화배우 문소리와 봉태규의 나레이션을 담당한 <위험한 정사, vol 2004>는 ‘제8회 이집트 이스마일리아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교협 ‘강정구 교수 사건에 대한 우리의 견해’ 성명 발표

민교협 ‘강정구 교수 사건에 대한 우리의 견해’ 성명 발표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은 10월 6일 ‘강정구 교수 사건에 대한 우리의 견해’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교협은 강정구 동국대 교수의 한국전쟁 관련 발언에 대해 보수언론과 처벌을 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의 태도를 비판하고, 상공회의소 부회장의 기업 채용 불허 발언에 대해서도 ‘파쇼적 망언’이라고 짚었다. 민교협은 강정구 교수의 칼럼과 발언에 대해 “그에 대한 어떤 사법조치도 학문 사상 연구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로 간주할 것”이며 “구속 수사 하겠다 한 경찰청장의 발언을 공권력의 월권적 사용을 옹호하는 반인권적 망언”이라며 규탄했다. 한국에 다시 매카시적 광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이 광풍은 애초에 강정구 교수가 한 인터넷신문에 쓴 칼럼을 문제 삼은 광풍이었지만, 이번 광풍은 그가 전국민교협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발표한 학술논문을 문제 삼는 광풍이다. 이번 광풍은 애초의 것보다 더욱 야만적이고 살기등등하다. “강정구 친북발언 인내하기 힘들다”, “강정구 친북 폭언 계속 들어야 하나”, “강 교수의 잇따른 망발 계속 방치할 건가”등이 광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문들의 사설제목이다. 이들은 강정구교수가 이미 이전부터 자주적 평화통일의 필요성,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체제의 불가피성을 인정해 왔고, 또 이런 관점에서 이번 토론회에서도 한미관계가 오늘과 같은 종속관계가 아니라

“삼성공화국에 예술가는 없다”

“삼성공화국에 예술가는 없다”

5일은 민중들의 숨소리를 조각했던 故구본주 씨가 우리 곁을 떠나간지 2년 째 되는 날이다. 그가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지만 그는 아직 우리 곁에서 투쟁 중이다.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예술도 노동이다"며 세상에 울리고 있다.

“백기완 선생님이 직접 책을 나누어 드립니다”

“백기완 선생님이 직접 책을 나누어 드립니다”

‘부심이의 엄마생각’ 출판을 기념해 500명에게 백기완 선생님이 직접 서명해 책을 나누어주는 행사가 7일 오후 5시 대학로 학림다방에서 열린다. ‘부심이의 엄마생각’은 자본에 매이지 않는 출판문화를 만들기 위해 책이 나오기 전 1000여 명이 후원자가 되어 책값을 미리내고 출판되었다. 이런 출판 취지에 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를 통해 ‘부심이의 엄마생각’이 널리 알려지고, ‘너도 잘 살고 나도 잘 살되 올바로 잘 사는’ 노나메기 세상을 만드는 작은 뿌리가 될 것이다. 지난 7월 백기완 선생님이 출간한 새 책은 백기완 선생님의 고향 구월산 아래 마을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이야기를 엮어 만든 책이다. 제목은 ‘부심이의 엄마생각’. 이 책에는 백기완 선생님이 갓 태어나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30년의 이야기, 그리고 고향을 떠나 어머니와 헤어져 살며 느꼈던 그리움이 담겨있다. 지난 7월 백기완 선생님께서 고향 구월산 아래 마을에서 어머님과 살았던 얘기들을 묶어 한 권의 책 「부심이의 엄마생각」을 펴내셨습니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꾸며졌는데, 3부까지는 백선생님이 갓 태어나 어머님과 함께 살았던 십삼 년 동안의 얘기입니다. 나머지 2부는 아버지 손을 잡고 고향을 떠난, 즉 어머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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