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평공원에서 열렸던 경계 넘기

부평공원에서 열렸던 경계 넘기

18회 인천노동문화제 '경계, 그 넘어와 사이'가 11일 일정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다.

열린채널, ‘우리 모두가 구본주다’ 방영 보류 결정

열린채널, ‘우리 모두가 구본주다’ 방영 보류 결정

태준식 감독의 ‘우리 모두가 구본주다’가 또다시 방영 보류 결정이 났다. 이는 지난 8월 12일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운영협의회가 9월 10일로 방송 편성 결정을 내린 것을 뒤집은 것이다.

8일, 2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

8일, 2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가 8일∼14일, 씨네큐브 광화문과 스타식스 정동에서 열린다. 2004년 10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 가기 위해 시작된 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영화를 널리 알리고 창작을 지원하며 환경영화의 지평을 넓혀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울환경영화제에서는 체르노빌 참사 등을 통해 핵의 위험성을 알리는 ‘2005 핵의 시대’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34개국 11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으로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로 알려져 있는 이란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키아로스타미의 길’이 상영된다. 이 영화는 길 위에서 자연과 환경, 그리고 삶의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다룬다. .

“더이상 특정 사기업 방송사는 곤란”

“더이상 특정 사기업 방송사는 곤란”

경인지역 지상파 방송의 장기 공백에 따른 후속 대책이 발표되었다. 방송위원회(방송위)는 7일 경인지역 새방송 설립 무기한 연기 사태와 관련하여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올해 안으로 경인 옛 iTV를 대체할 새로운 방송사업자를 선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또한 새방송의 방송권역을 기존의 인천시 및 경기남부 권역에서 경기북부 지역을 포함한 경기도 일원으로 시청권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경인방송iTV’는 인천과 경기남부 지역에만 방송을 내보냈고 그 외 지역은 SO(케이블TV방송사)를 통해 역외재송신해 왔었다. ‘시장’ 속, iTV 실패 iTV 실패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지적되고 있는 것은 ‘시장이 좁다는 것’이다. 민영방송인 SBS와 방송권역이 겹치면서 철저히 시장 경쟁 논리에 의해 도태될 수밖에 없었던 처지였던 셈이다. 이러한 이유로 방송권역 확대 요구가 계속 제기되어 왔다. 지역방송이 기존의 민영방송사의 상업적 방송과 차별되고 고유의 지역성과 공익성이 담보될 수 있는 운영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인지역새방송창사준비위원회(창준위)는 7일 성명서에서 “기존 민영방송사의 운영주체인 상업자본이 방송의 공익성보다는 스스로의 이윤을 쫓는데 급급했다”고 지적하고 “경인지역의 새로운 방송사는 공익적 민간자본을 중심으로 시민주주와 건전한 기업자본이 균형 있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창준위는 “경인지역 새 방송

‘경계, 그 너머와 사이’

‘경계, 그 너머와 사이’

18번 째를 맞이하는 인천노동문화제가 8일∼11일까지 부평역 일대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10일 부산, 류기혁 열사 정신계승 투쟁문화제 ‘레드카드’ 열려

10일 부산, 류기혁 열사 정신계승 투쟁문화제 ‘레드카드’ 열려

9월 10일 4시 부산 서면 롯데 백화점 앞에서는 ‘비정규직 철폐! 생존권 사수! 류기혁 열사 정신계승!’을 위한 투쟁문화제 ‘레드카드’가 열린다. 이번 문화제는 부산지역일반노조, 부산노동문화위원회, 문예실천단, 문화꼬뮨 소금꽃 주최하고 부산지역 문예패들이 함께 한다. 주최단위들은 제안문을 통해 “현대자동차 비정규노조 류기혁 동지를 죽음으로 내몬 불법파견을 박살내고 신자유주의의 또다른 이름, 비정규직을 철폐하기 위해 열사정신을 계승하며 연대하자”고 밝혔다.

서울시, 서울시예술단 해체 계획 본격화

서울시, 서울시예술단 해체 계획 본격화

서울시예술단의 해체가 실물화되고 있다.서울시가 무용단 등 6개 예술단을 독립법인화 하고 오페라단은 아예 해체하는 등 서울시예술단을 사실상 정리하는 방안의 이다.

“언론재단 이사회는 수구언론의 실탄보급소인가?”

“언론재단 이사회는 수구언론의 실탄보급소인가?”

신문법 시행한지 두 달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는 성명서를 통해 “언론재단의 시대에 뒤쳐진 이사회 구조와 편파적인 예산 및 사업 결정 구조로 인해 언론의 민주화와 여론의 다양성 촉진에 반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현행 언론재단 이사회 이사회 인적 개혁을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현 언론재단 이사회는 모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문협회, 신문방송편집인협회, 기자협회에서 추천하는 각 1인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인기협은 “장대환 한국신문협회장, 문창극 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등은 우리 사회의 개혁과 언론개혁에 반하는 보수언론사 출신 인사들이 이사진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예산 지원이 신문협회, 신문방송편집인협회, 기자협회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는 반면 인터넷언론 및 지역 풀뿌리언론, 언론시민단체 등에는 정당한 지원을 외면, 방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기협은 △장대환 신문협회장, 문창극 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의 언론재단 이사직 사퇴 △신문협회 등 당연직 이사 각1명을 제외한 추천이사 몫 포기 △인터넷언론, 지역 언론 등의 이사회 참여 보장 등을 요구했다. 한편 장대환 신문협회장은 언론노동자 해고와 신문법 정신을 왜곡한 지난 6월 세계신문협회 서울 총회 등으로 언론노조로부터 사퇴 촉구를 받고 있으며 문창극 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은 현 중앙일보 논설주간으로 민언련 등 언론단체로부터

전혀 보편적이지 않은 ‘보편적접근권’ 관련 법안

전혀 보편적이지 않은 ‘보편적접근권’ 관련 법안

5일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박형준 한나라당 의원은 특정 방송사업자가 스포츠 중계를 독점 중계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른바 ‘보편적접근권’에 관련한 법안을 만들겠다는 것, 박형준 의원은 법안 초안이 작성되는 데로 이번 회기 내에 국회에 입법화할 것으로 보인다. 독점 배급권, 시청자 볼 권리 제약 박형준 의원은 “방송사업자 간 방송프로그램 및 채널 독점계약이 국내 방송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뿐 아니라, 시청자의 볼 권리마저 위협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국민 통합적, 공익기능을 가진 스포츠 경기마저 일부 방송사업자가 국내 독점 배급권을 확보하여 시청자의 볼 권리에 대한 제약이 발생하고 방송사업자간의 과당경쟁으로 인해 거액의 외화유출이 예상되고 있다”며 법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박형준 의원의 이번 개정안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IB스포츠가 아시아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모든 경기의 국내 중계권을 최근 독점 계약하면서 공중파 방송과 빚어진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다. 박형준 의원이 추진 중인 이번 법안은 월드컵과 같은 국민적 관심사인 스포츠 중계를 특정 방송사업자가 독점 중계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으로 방송사업자의 부당, 불법적인 거래 행위에 대해 방송위원회가

서울시, 타당성 검토도 안된 오페라하우스 예산 29억 편성

서울시, 타당성 검토도 안된 오페라하우스 예산 29억 편성

서울시가 ‘세계일류 문화도시, 서울’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로 노들섬에 오페라하우스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지난 8월 22일 2005년도 추가경정예산 편성과정에서 노들섬에 있는 기존 옹벽을 철거한다는 이유로 무려 29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증액해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예산편성은 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의 기본계획에 대한 타당성 조사, 지질조사, 수리모형, 운영방안 등에 대한 용역조사가 끝나지도 않았고 결과보고서가 완성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문화연대는 긴급 성명서를 내고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올 2월에 노들섬 부지를 매입하고, 7월에 국제아이다어 설계공모를 하고 명칭 및 아이디어 공모하는 등 서울시의 오페라하우스 건립계획 및 추진과정은 민주성을 철저히 무시한 채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예산편성은 타당성 조사가 형식적인 절차라는 것을 서울시 스스로가 중명해 보인 것이다”고 강력히 비판하고, “지금 서울에 필요한 것은 오페라하우스 같은 대규모 복합공연장이 아니라 소규모 혹은 중간규모의 공연장이다. 실례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객석 점유율은 50% 수준에 그치고 있는 반면 중간규모의 공연장은 극히 부족한 실정이다”며 “문화예술을 진흥시키고자 한다면 거대한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문화컨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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