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국 워싱턴주 시택시 생활임금안이 제동에 걸린 한편, 시카고에서는 새로운 주민발의안이 제기되는 등 미국에서는 생활임금을 둘러싼 샅바싸움이 한창이다.
세이지 사사 씨는 이른 아침, 일본 북부의 한 철도역에서 집 없는 사람들을 찾아 배회하며 대게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노숙인을 돌보는 사회복지 노동자가 아니라 직업소개소 사람이다. 사사는 일본 후쿠시마 핵 재난 지역 정화 작업 업체에 노숙인들을 파견하는 대가로 1인당 100 달러의 보상금을 받는다.
전체 843건 중 가장 많은 시위는 경제적 정의와 긴축을 문제로 일어났다. 모두 488건이 공공서비스 개혁, 조세 및 재정 정의, 임금 인상 및 노동조건 개선, 소득불평등, 낮은 생활 수준, 농지 및 연금 개혁, 주택과 에너지 및 식료품비 인상 등이 문제가 됐다.
전세계적으로 몰아치는 민영화 바람에 대한 세계 노동자들의 공통된 위기 의식과 연대 때문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유럽 등에서는 공공부문 긴축 아래 공공서비스가 심각하게 축소됐다. 류미경 부장은 “일례로 최근 보수정권이 들어선 호주에서도 공공서비스에 대한 공격이 자행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호주의 건설노조는 호주에서도 이런 일이 있기 때문에 공공서비스를 지키기 위한 철도의 투쟁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구글버스 밖에서 사람들은 당신에게 커피를 나르고, 당신들의 아이를 돌보며 음식을 대접하고 돈을 위해 당신과 섹스를 하는 동안, 이들은 지역에서 쫓겨나고 있다.”
독일에서도 경찰이, 아나키스트 활동가들이 점거해 문화센터와 난민 지원 시설로 이용해온 건물을 폭력적으로 침탈해 전국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퇴거에 맞서 시위대는 화염병, 돌과 빈병을 경찰에 던지며 격렬하게 저항했다.
“일본의 매파가 전후 체제에서 벗어나 ‘보통 국가’가 되려면 군비를 확대해 무력을 강화해야 하고 이 목적을 달성하는 가장 편리한 구실은 ‘중국 위협’”이라며 “이에 따라 동중국해의 안녕은 사라지고 아시아 태평양도 평화를 잃을 것이다”고 우려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후 피난 생활 중 숨진 ‘지진 재해 관련’ 사망자가 1,605명까지 증가해 재해로 인한 직접 사망자 수를 능가했다.
유럽에서 인종주의가 확대되는 가운데, 스페인에서도 전체주의적 신나치 세력이 규합해 정치세력화를 도모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부 의회가 철도공공성 보장을 이유로 론스타에 철도를 매각하려던 지역정부의 철도민영화 방안에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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