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부가 국영방송 ERT를 침탈, 자체 방송을 제작해 송출하던 노동자들을 강제 해산시켰다. 정부는 전국 노동자들의 총파업 후 이 같은 진압 작전을 감행했다.
미국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인상 운동이 잇따른 결실을 맺고 있다. 워싱턴주 시택스시에서는 15달러(약 15,915원)에 해당하는 생활임금으로의 최저임금 인상, 뉴저지 주에서는 최저임금 8.25달러(약 8,873원)로의 인상을 위한 주민발의안이 각각 가결됐다.
미국 시의회들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는 가하면, ‘TPP 자유지대(TPP Free Zone)’ 결의안 채택 운동도 시작해 TPP 저지운동에 새 국면이 열리고 있다.
그토록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던 브라질에서 지난 6월 200만이 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교통요금 인상에서 시작된 이 싸움은 정치적 억압과 경제적 불평등에 시달려온 1억 9천의 브라질 민중들의 눈을 뜨게 했다. 시위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그동안 룰라주의가 관리했던 신자유주의적 정책들에 대해 격렬한 반대로 나아갔다.
11월3일 일본 도쿄에서 국철 1047명 해고 철회 투쟁 승리를 위한 노동자총궐기 집회와 데모행진이 진행되었다. 일본에서 신자유주의 공격의 발단이 된 국철 분할•민영화로부터 26년, 도로치바의 투쟁은 이제 국철민영하의 범죄성과 파산성을 전 사회적으로 폭로해낼 지점까지 전진했다. 민영화 때의 해고가 부당노동행위였음을 고등재판소(2심)에서도 인정받으며 나아가 최고재판소(대법원)에서 해고 철회•JR복귀 판결을 쟁취하기 위한 새로운 10만 명 서명이 시작되고 있다.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3달 앞두고 후원사들에 대해 러시아 동성애차별법에 반대를 요구하는 국제 서명 운동이 전개되고 있지만 삼성은 오히려 공세적인 마케팅에 나서 눈살을 찌푸린다.
군부가 해임한 무르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피의자들의 항의로 무기한 중단됐다. 무르시는 죄수복을 거부, 다른 피의자들은 항의 구호를 외쳤다.
최근 아일랜드 정부가 IMF 구제금융을 더 이상 받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긴축 조치는 계속되며 사회적 저항을 증폭시키고 있다.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많은 노동자들이 집에서 쫓겨나 다리 밑이나 하수관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쌀 대신 인스턴트 국수만을 먹고 산다”고 현실을 고발했다. 그는 또 “우리는 단지 인플레이션 비율에 상응하는 적절한 임금 인상을 요구한다”며 “우리 노동자들은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는데, 왜 우리를 짓밟는가”라고 항의했다.
바레인에서 시위대를 탄압하는데 사용되는 최루탄을 가장 많이 공급하고 있는 것은 한국 기업들이다. 최루탄 생산 업체인 대광화공과 한국CNO테크는 2011년부터 2013년 사이 바레인에 150만 발 이상의 최루탄을 수출, 바레인 정부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양의 최루탄을 수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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