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월스트리트 점거운동 2주년, “우리는 여전히 99%”

월스트리트 점거운동 2주년, “우리는 여전히 99%”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와 마주하지만 우리 시대를 규정하는 이 혼란을 부둥켜 안는다. 늘어가기만 하는 부채, 줄어드는 일자리 기회와 사라지는 시민권의 현실에서 도전하는 것 외에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민중의 손에 달린 이집트

민중의 손에 달린 이집트

2011년과 2013년 두 번에 걸쳐 민중들을 거리로 이끌어낸 이집트의 청년, 노동자, 여성, 인권활동가, 좌파, 시민사회진영은 지금부터 다시 전열을 추스르고 그 때를 대비해야 한다. 그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집트의 미래라는 방정식의 답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해고 철회 요구하며 26년, 투쟁은 이제부터다”

“해고 철회 요구하며 26년, 투쟁은 이제부터다”

일본의 철도 JR노동자의 노조인 도로치바가 26년 전에 국철분할과 민영화로 해고된 동료들의 해고 철회와 복직을 요구하며 총력투쟁에 일어설 것을 선언했다. 9월15일 오후 1시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집회에 도로치바 조합원을 비롯해 국철투쟁을 함께하는 전국 노조 활동가 등 1100여 명이 모였다.

멕시코 교사들, 신자유주의 교육개혁에 맞서 투쟁 지속

멕시코 교사들, 신자유주의 교육개혁에 맞서 투쟁 지속

멕시코 페냐 니에토 정권의 신자유주의 교육개혁을 저지하기 위한 일선 교사들의 투쟁이 지속되고 있다. 15일 <데모크라시나우> 등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가 13일 소칼라 광장 농성장을 강제 철거했지만, 교사들은 약 1.6km 떨어진 곳에 새로운 농성장을 갖추고 투쟁을 재개했다.

[북아프리카 혁명] 시리아 화학무기 합의, “국제전 위험 되레 증가”

[북아프리카 혁명] 시리아 화학무기 합의, “국제전 위험 되레 증가”

시리아 화학무기에 관한 미국, 러시아 간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은 시리아 내전의 평화적 해결과는 무관, 시리아에서의 국제전의 위험이 증가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인디펜던트>의 중동 전문기자 로버트 피스크는 15일, “화학무기 타임테이블에는 몹시 부정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제목으로 화학무기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간의 이상 기류에 대해 전했다.

쿠데타냐 또 다른 혁명이냐

쿠데타냐 또 다른 혁명이냐

\"그 땐 모든 게 가능했다.\" 2011년 초 이집트의 시민기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모시린 집단>의 오마르 로버트 해밀튼은 아랍의 봄 당시의 분위기를 한 마디로 그렇게 표현했다. 그 무렵 “심장이 뛰고 숨을 쉬는 한 결코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던 독재자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18일간

[북아프리카 혁명] 시리아를 위성국으로 만들려는 미국, 시리아 침공의 배경은?

[북아프리카 혁명] 시리아를 위성국으로 만들려는 미국, 시리아 침공의 배경은?

시리아 공습은 이러한 이스라엘 일방주의의 미국 중동정책 뿐 아니라 아랍혁명을 제한하는 한편, 이후 불안해진 자신의 지위를 지켜 세계 패권을 확고히 하려는 미국의 이해와도 맞물린다. 이 때문에 결국, 미국은 시리아 침략 전쟁으로 시리아에 자신의 지정학적 목표를 수행하는 데 적합한, 위성국을 세우려 한다는 비난을 무마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북아프리카 혁명] 미국 현역 군인들, 시리아 공습 반대 확산

[북아프리카 혁명] 미국 현역 군인들, 시리아 공습 반대 확산

미국 현역 군인들이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공습에 반대, 개인 성명을 발표하며 시리아 공습 반대 여론에 무게를 실고 있다.

박근혜 정부 모델, 영국·독일 시간제 일자리 신음

박근혜 정부 모델, 영국·독일 시간제 일자리 신음

정부가 최근 시간제 일자리 확대 정책을 내세우며 사례로 제시한 영국, 독일에서 시간제 일자리 확대로, 빈곤이 심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콜롬비아, FTA 반대 파업시위 고조…병력 5만 투입

콜롬비아, FTA 반대 파업시위 고조…병력 5만 투입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해 생활고를 겪은 가난한 시골 소농들이 시작한 시위가 2주째 지속, 콜롬비아 전국을 요동치고 있다. 교육, 보건, 화물, 건강, 광산, 금속 노동자와 대학생 그리고 야권의 연대는 더욱 확산, 불평등을 양산하는 자유시장주의, 콜롬비아 경제 활동을 멈춘 모양새다. 시위대는 농산품에 대한 국가보조금 인상, 생산품 최저가 보장과 자유무역협정 중단을 요구한다. 시위는 도심 행진, 고속도로 봉쇄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 일부 시위대는 도심을 점거, 천막을 치고 집단 농성시위도 진행한다.

기사 9,82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