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수천 명이 1년 전 살인진압으로 사망한 이들을 애도하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무슬림형제단도 비판했다.
지난 5일간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95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이집트 혁명세력이 가자 연대를 위해 국경을 넘어 주목된다. 한편 무르시 이집트 정부는 아랍세계는 변했다며 이스라엘을 압박하고 중재에 나선 가운데, 이번 가자 공습이 변화하는 아랍 정세에 대한 이스라엘의 시험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이스라엘 공습은 아랍혁명이 벌어진 상황에서 팔레스타인 유엔 진출, 오바마 2기, 이스라엘 총선 등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부의 국내외 정치적 계산에 따른 정치적 침략이라 규정하고 무고한 가자의 희생자를 증언하며 맹비난했다.
약 4년간 지속된 유럽 경제위기와 가혹한 긴축조치에 대한 유럽 민중들의 투쟁이 한 분기점를 이뤘다. 긴축에 빼앗긴 유럽 각국 노동자들은 이제 국경을 넘어 사회적 유럽을 위해 함께 싸우기 시작했다. 유럽 수백개의 도시에서 수백만의 노동자가 한 목소리로 파업을 벌였고 거리에 함께 나섰다. 스페인 노총에 따르면 스페인에서만 전국 800만 명이 파업과 시위행동에 나섰다.
11월 14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집권당인 하마스의 군 최고지도자 아흐메드 알 자바리를 암살했다. 하마스의 군사조직인 이젤 딘 알 카삼 여단을 이끌었던 자바리는 차를 타고 이동 중에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시위 중 연행된 시카고대학 학생 제이콥 스웬슨은 “두 번의 전쟁(이라크, 아프카니스탄)으로 10년 간 부채를 만든 그들은 이제 부채 문제를 진지하게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고 비판했다.
스페인에서 강제퇴거가 점점 더 중요한 정치적 사건으로 변화하고 있다. 연이은 자살로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고 시위가 격해지자 은행은 타협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아레이다 게바라는 쿠바 의료 시스템, 쿠바 사회주의 완성을 위한 과제, 아버지 체 게바라 등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유럽 총파업 계획에 이탈리아와 벨기에 노동자들도 가세했다. 이날 총파업과 함께 시위 행동 단행되며 전체 15개국 최소 80개 도시에서 총파업과 시위행동이 동시에 진행된다. 멀리 미국 뉴욕에서도 연대 행동이 벌어진다. 총파업과 시위행동을 조직하기 위해 만들어진 페이스북에는 이미 수천명이 참여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남미 에콰도르의 코레아 정부가, 빈곤층 지원 확대를 목표로 거액의 이익을 올리는 민간은행에 대한 과세 강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은행들은 강력 반발하지만 야당 의원들에게서도 찬성 의견이 나오고 있어 법안은 찬성 다수로 가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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