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이어 “원칙을 파괴하고 반칙하는 사람은 진보든 보수든 관계없이 정치인 자격이 없다”며 “보따리장수 같이 정치를 해서야 나라가 제대로 되겠냐”고 손 전 지사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그린피스의 위촉연구에 의해 유전자조작(GM) 작물이 인간의 건강에 유해하다는 사실이 밝여짐에 따라 GMO가 환경과 자연생태계를 파괴하여 인류에게 대재앙을 초래할 것이라는 주장이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되었다.
"2·13 합의 60일 초기단계 조처 이행의 구체적 절차는 이미 나와 있으니 사실상의 큰 쟁점은 60일 이후 한반도 평화체제 문제나 비핵화의 문제들이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8일 청와대 앞 단식농성에 돌입한 문성현 민주노동당 당대표에 이어 12일에는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범국본) 본부 대표자들이 노상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그리고 오늘(19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전국의 단식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한반도에서 미국을 상대로 담판을 벌이는 두 협상은 협상의 교과서에 실릴 만큼 훌륭한 사례를 보여준다. 그 하나는 북한이 핵무기를 거머쥐고 미국과 벌이는 벼랑 끝 협상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이 “집착”하는 자유무역협정 즉 FTA라는 것이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19일 결국 탈당을 선언했다. 이로써 한나라당은 이명박-박근혜 2강 구도로 바뀌게 됨은 물론, 전체 대선구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 4주년을 맞아 3월 17일 세계 곳곳에서 “이라크 점령 중단”의 목소리가 거리를 가득 메웠다.
과연 지금까지의 협상이 그대들의 주장처럼 주고받은 장사였을까. 주요 인사들이 한미FTA 협상 내용에 대해 ‘낙제’점수를 겸손히 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꼼꼼히 셈’하고 있는 장사일까. 글쎄.
고정되어 있던 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주어진 판만큼 우리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현재의 대중운동의 상태를 반전시킬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2007년 진보진영의 대응과 합의점들을 끌어내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공통분모인 반신자유주의를 넘어서기 위한 길은 쉽지 않아 보이지만, 망설일 시간이 없다는 것은 더욱 분명해 보인다. 이제는 나서야 한다. 그러나 여전히 어떻게, 무엇에 방점을 찍으며, 누구와 함께 나서야 하는가에 있어서 망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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