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크라이나 지하 광산에서 노동자 393명 파업 시위

우크라이나 지하 광산에서 노동자 393명 파업 시위

우크라이나 노동자 393명이 노동조건 개선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광산 지하에서 파업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시위는 지난 3일 옥티아브르스카야 광산에서 광산노동자 29명이 시작한 데 이어 7, 8일 잇따라 로디아 광산에서 214명, 그바르데이스카야 광산에서 90명, 테르노브스카야 광산에서 60명의 노동자들이 지하 시위 대열에 동참했다.

美 테러와의 전쟁으로 세계 난민 최소 3700만 명 발생

美 테러와의 전쟁으로 세계 난민 최소 3700만 명 발생

미국이 주도한 테러와의 전쟁으로 세계 8개국에서 최소 37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라운대는 최근 ‘전쟁 프로젝트의 대가’ 보고서를 발표하고 테러와의 전쟁으로 모두 80만 명 이상이 사망했고, 최소 3700만에서 최대 5900만 명이 난민이 됐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美 캘리포니아, 부동산세 크게 올리는 주민발의안 통과 전망

美 캘리포니아, 부동산세 크게 올리는 주민발의안 통과 전망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부동산세를 획기적으로 늘려 고갈 난 학교와 지역사회 예산으로 쓰자는 주민투표 발의안이 통과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 ‘학교와 지역사회 우선’이라는 이름의 발의안(Proposition 15)이 오는 11월 3일 주민투표를 앞두고 있으며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된다.

독일 금속노조, 주4일 노동 제안 반향…오펠 도입 검토

독일 금속노조, 주4일 노동 제안 반향…오펠 도입 검토

독일 금속노조가 경제위기의 대안으로 제안한 주4일 근무제가 사회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 다임러, ZF, 보쉬와 같은 기업들은 지난 여름 노동시간 단축에 합의했고 오펠은 주4일제 도입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독일 사회에선 주4일제보다 임금 보장 여부가 관건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볼리비아, 팬데믹 시대의 민주주의와 총파업

볼리비아, 팬데믹 시대의 민주주의와 총파업

이제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 방역이라는 새로운 사회적 규범이 민주주의의 원리와 결합할 방식을 찾고 있다. 지금 볼리비아의 총파업은 공중보건의 위기, 정치적 위기, 경제적 위기를 동시에 돌파하기 위한 하나의 노력이다. 우리 모두가 곧 마주하게 될 하나의 질문, 팬데믹 시대의 민주주의는 어디까지 가능한가에 대해 볼리비아는 한발 먼저 분투하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100일, 美 대중시위 최소 8천 건

조지 플로이드 사망 100일, 美 대중시위 최소 8천 건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 폭력에 희생된 지 100일을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경찰 폭력과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시위가 약 8천 건에 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또 BLM 시위의 약 93%는 평화 시위였으며 폭력 행위가 동반된 비율은 7% 미만이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74개국에서 최소 8,700건의 연대 시위가 일어났다.

영국 멸종저항 232명 연행…“우리는 살고 싶다”

영국 멸종저항 232명 연행…“우리는 살고 싶다”

“우리는 국회의원들이 기후위기 비상법안을 지지할 때까지 10일간의 시위로 영국 의회를 평화롭게 붕괴시킬 계획이다.” 영국 기후단체 멸종저항(XR) 활동가 232명 이상이 정부에 기후위기 비상조치를 촉구하는 직접행동 중 대거 연행됐다. 한 활동가는 “코로나? A급 위기? 이것(기후위기)이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이다. 가능한 큰 소리로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터키 인권변호사, 단식투쟁 238일…끝내 사망

터키 인권변호사, 단식투쟁 238일…끝내 사망

터키에서 진보적인 목소리를 옹호했던 변호사가 불의한 재판에 항의하며 벌인 7개월 간의 단식투쟁 끝에 끝내 숨졌다. 팀틱 변호사의 사망 뒤 터키 경찰은 장갑차와 헬리콥터를 대동해 사법부 병원 앞에 나타나 그를 추모하기 위해 모인 유족과 시민들을 향해 최루가스를 발포하여 해산시키고 시신을 탈취했다.

독일 건설노조, “오른 주거비, 노동자 임금으로 받아야”

독일 건설노조, “오른 주거비, 노동자 임금으로 받아야”

독일 건설노조가 임대료 인상분을 연계해 임금 인상안을 결정하는 이른바 ‘론-본-체크(임금주거체크, Lohn-Wohn-Check)’를 단체협약 주요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이게바우 위원장은 “건설노동자는 자신이 일하는 도시가 어디든 그곳에서 새집은 고사하고 헌집 하나도 임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다며 “노동자는 자신이 짓는 주택 일부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NBA ‘보이콧’ 아니고 밀레니얼 선수노동자들의 ‘파업’

NBA ‘보이콧’ 아니고 밀레니얼 선수노동자들의 ‘파업’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에 대한 잔인한 경찰 폭력에 항의하며 NBA 프로선수들이 일으킨 살쾡이파업(노조 비승인 파업)을 보이콧이라고 부르는 보도가 잇따른 가운데, 이를 밀레니얼 세대 선수들이 일으킨 ‘노동 쟁의이자 파업’이라는 점에 주목하는 의견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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