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이민자 구치소에서 자살한 74세 한인 유족, 진상규명 촉구

미 이민자 구치소에서 자살한 74세 한인 유족, 진상규명 촉구

고령의 한국 이민자가 미국서 10년의 형기를 마쳤다. 추방 명령을 받은 그는 이민자구치소에 3개월째 갇혀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심장 질환과 당뇨, 고혈압을 앓던 그는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며 여러 번 보석 신청을 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유족은 예방할 수 있었던 죽음이라는 이유로 미국 정부의 책임을 묻고 있다.

독일 헌재, “아마존 노동자 파업, 재산권 침해 아냐”

독일 헌재, “아마존 노동자 파업, 재산권 침해 아냐”

독일 헌법재판소가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업체 아마존이 낸 반노조 소송에서 노조의 편을 들었다. 최근 독일 진보언론 <타즈>에 따르면, 독일 헌법재판소가 아마존이 독일 통합서비스노동조합 베르디(Ver.di)가 회사 부지에서 파업을 선동하며 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낸 소송에서 노조의 편을 들었다

실리콘벨리가 틱톡보다 더 위험한 이유

실리콘벨리가 틱톡보다 더 위험한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과 위챗을 45일 내로 매각하라는 행정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이용자에겐 틱톡보단 오히려 실리콘밸리가 더 문제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세계화 30년, 마킬라도라 노동자들의 코로나 분투

세계화 30년, 마킬라도라 노동자들의 코로나 분투

지금 우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유로운 이동을 제한하는 동시에 세계 경제의 붕괴를 막기 위해 자유로운 이동을 촉진해야 하는 모순 속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이 모순이 빚어내는 비합리, 불의, 두려움, 불안과 직면하고 있다. 바로 마킬라도라 노동자들의 투쟁이 직면한 현실이다.

美시카고 교사 파업 앞두고 당국 개교 계획 철회

美시카고 교사 파업 앞두고 당국 개교 계획 철회

미국 시카고교사노조가 당국의 개교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를 공고한 지 몇 시간 만에 당국의 계획을 철회시켰다. 시카고교사노조는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학교 방역 계획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당국의 방침을 반대하며 이를 막기 위해 파업을 준비해 왔다.

‘쿠팡노동자’ 연대 서한에 ‘세계 아마존 노동자’ 응답

‘쿠팡노동자’ 연대 서한에 ‘세계 아마존 노동자’ 응답

세계 아마존 노동자들이 쿠팡 노동자들의 연대 서한에 응답했다. 미국, 독일 등에서 활동하는 세계 아마존 노동자들은 쿠팡 노동자들의 모든 투쟁이 승리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민영화로 잃은 일본의 10년, 코로나19로 다시 ‘공공성’

민영화로 잃은 일본의 10년, 코로나19로 다시 ‘공공성’

실제로 코로나19로 실업자가 된 이들의 생활보호 신청도 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 조사에 따르면 비상사태가 선포된 5월에 생활보호 신청 건수는 전국적으로 20% 이상 늘었고, 서비스업이 많은 도쿄 신주쿠에서는 신청 건수가 73%, 관광업이 많은 교토시는 40% 증가했다. 일본에서는 복지예산 삭감으로 생활보호 인정기준이 엄격해졌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생활빈곤층이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인정기준을 완화할 방침이라고 전해졌다.

레바논 폭발 참사, 혁명 뒤에도 계속된 부패의 결과

레바논 폭발 참사, 혁명 뒤에도 계속된 부패의 결과

“레바논 사람이 된다는 것은 비극의 삶을 견디는 것을 말한다.” 해외에서 살고 있는 레바논 출신 안토운 이싸(Antoun Issa) 씨가 <가디언>에 5일(현지 시각) 폭발 참사로 미어지는 심정을 전했다. 그는 이번 폭발 참사는 레바논 사람들을 괴롭혀온 수많은 비극 중 하나라고 표현했다.

샌더스 등 미 진보의원, 화석연료기업 보조금 중단법 발의

샌더스 등 미 진보의원, 화석연료기업 보조금 중단법 발의

버니 샌더스와 일한 오마르 상원의원 등을 포함한 진보적 미국 의원들이 화석연료 기업에 대한 연방 보조금 지원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미국에서 화석연료산업은 연간 15억 달러(약 1조8천억 원)에 가까운 연방 보조금을 받았다. 법안에는 보다 안전하고 일자리에 유익한 녹색 에너지 지원 방안도 포함됐다.

코로나19 경제위기가 여성에 더 치명적인 이유

코로나19 경제위기가 여성에 더 치명적인 이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된 산업 폐쇄 조치는 남성보다 여성의 일자리를 더 많이 빼앗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경기 후퇴가 시작하며, 남성은 여성보다 2배 더 많은 일자리를 잃었지만, 5월까지 경기 회복으로 늘어난 일자리는 대부분 남성에 돌아갔다고 발표했다.

기사 9,77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