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제도와 절차는 과연 민주주의를 보장하는가

제도와 절차는 과연 민주주의를 보장하는가

적녹연정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기민/기사연합도 싫다는 식의 독일총선결과가 나왔다. 좌파당의 약진과 복잡한 연정조합이라는 결과 속에서 과연 절차와 제도가 실질적 민주주의를 보증하느냐에 대한 의문이 남고 있다.

쿠르드 게릴라, 버마 이주노동자, 팔레스타인 민중 이야기

쿠르드 게릴라, 버마 이주노동자, 팔레스타인 민중 이야기

쿠르드 여성 게릴라 니나의 뒷모습에서, 이스라엘 분리 장벽 너머 팔레스타인의 삶에서, 버마 민주화를 위해 싸우는 이주노동자 뚜라의 이야기 속에서. 전쟁에 의해 쓰러지고 평화를 위해 투쟁하는 전 세계 민중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 나눔문화연구소에서 열리는 제5기 평화나눔 아카데미의 다양한 강연들을 통해서다. 평화나눔 아카데미, 그 다섯 번째 이야기 이번 아카데미의 첫 테이프는 박노해 시인이 끊는다. ‘쿠르드 여자 게릴라 니나의 뒷모습’이라는 주제의 강연은 박노해 시인이 2003년 전쟁의 바그다드에서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직접 찍어온 사진을 통해 ‘중동의 눈물’이라 불리는 쿠르드를 바라보는 자리를 갖는다. 터키와 시리아 등 국경지대에서 인종차별과 학살에 맞서 싸우는 게릴라들의 절박한 투쟁을 박노해 시인의 사진과 시선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홍미정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교수는 팔레스타인 민중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건넨다. 이스라엘군이 점령촌에서 철수했지만 짓밟힌 올리브나무처럼 이스라엘 분리 장벽 너머의 팔레스타인 인민들의 삶은 나아진 것이 없다. 홍미정 교수는 ‘팔레스타인 땅, 이스라엘 정착촌’이라는 제목으로 이스라엘이 철수를 강행한 이유는 무엇인지, 팔레스타인의 삶과 알려지지 않고 있는 진실은

[APEC 집중취재] [포토뉴스] APEC 회의 열리는 BEXCO와 누리마루

[APEC 집중취재] [포토뉴스] APEC 회의 열리는 BEXCO와 누리마루

APEC개막을 50일 앞두고 주회의장인 BEXCO(부산전시컨벤션센터)와 동백섬 누리마루를 찾았다. 회의장에 붙어있는 테러범 식별 요령 포스터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암참, “한미 FTA원하면 스크린 쿼터 먼저 축소해라”

[한미FTA를 저지하라] 암참, “한미 FTA원하면 스크린 쿼터 먼저 축소해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이 다시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암참과 미한재계회의는 ‘2005년 한미경제현황정책보고서’를 제출하며 “한국이 11월 열릴 아펙 회의 이전에 스크린쿼터를 축소해 한국 정부의 개방의지를 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오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웨인 첨리 암참 회장은 그간 한국정부가 스크린 쿼터 축소의지를 밝혔으나 실질적 조치는 나오지 않았다며 “워싱턴 일각에서는 한국의 문제해결 의지를 의심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과 FTA를 체결하고 싶어하는 나라는 많지만 미국은 이들 국가 가운데 적극적 의지를 보이는 나라를 먼저 상대할 것”이라며 협박에 가까운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해방을 향한 인티파다] 가자가 “더 큰 감옥”이 되어서 기뻐요

[해방을 향한 인티파다] 가자가 “더 큰 감옥”이 되어서 기뻐요

카람은 철수때문에 기쁜 것이 아니라며 "가자 감옥이 전보다 커져서 기쁜 거에요!"라 했다. 왜 가자가 '더 큰 감옥'이 되냐고 묻자 카람은 "가자는 작은 감옥이었지만 지금은 더 커졌어요. 여전히 이스라엘이 국경과 바다를 통제하고 우리는 해외여행을 떠날 수도 없으니 계속 감옥이죠."라 답했다.

[논설] ‘북핵문제’ 타결과 좌파의 현실주의

[논설] ‘북핵문제’ 타결과 좌파의 현실주의

‘반세계화’ ‘반전반제’ 전선 역시 정세를 반전시킬 정도로 조직화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북핵문제’에 대해 비껴가거나 정치적 기권을 하는 것은 더욱 문제라는 사실이다.

[APEC 집중취재] 부산 민심 현주소, “아펙은 높은 것들 잔치 아잉교”

[APEC 집중취재] 부산 민심 현주소, “아펙은 높은 것들 잔치 아잉교”

아펙을 두달 채 남겨놓지 않은 부산민심은 "경제적 효과가 있지 않겠냐"에서 "아펙으 높은 것들 잔치"로 급변하고 있었다. 이런 민심을 접한 후 아펙반대부산시민행동의 조차리 사무국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폴, 테러리스트 정보 제공, 인터폴 요원도 파견할 터

인터폴, 테러리스트 정보 제공, 인터폴 요원도 파견할 터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74차 인터폴 총회에서 로널드 노블 인터폴 사무총장은 “11월 부산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테러리스트 정보와 분실 여권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필요시 인터폴 요원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총회에 참석한 허준영 경찰청장의 협조 요청에 대한 응답이었다. 한편 허준영 청장은 총회에서 ‘부산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한국 경찰의 테러 대책을 발표해 내용과 ‘파워 포인트’ 사용으로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미 FTA 본격화 되나? 한-미 통상장관 회담 개최 예정

한미 FTA 본격화 되나? 한-미 통상장관 회담 개최 예정

한-미 통상장관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다. 김현종 통상교섭 본부장은 19일 Portman 미 USTR 대표와의 양국 통상 장관회담을 갖기 위해, 19일 부터 21일까지 미 워싱턴 DC를 방문 할 계획이다. 외교통상부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양국은 이번 통상장관 회담을 통해 “자동차, 의약품 등 양국간 주요 통상 현안 및 FTA 협상 출범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혀 향후 한-미FTA를 구체화 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APEC, 해양장관회의 ‘해양자원 이용과 보존 방안 논의’

APEC, 해양장관회의 ‘해양자원 이용과 보존 방안 논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해양장관 회의가 16일일(현지시간) 부터 17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는 21개국 해양장관들이 참석 해 APEC 회원 국간의 종합적인 해양수산 자료 수집과 유엔과 국제기구가 주도하는 각종 지구관측사업에 동참, 기후변화와 해면상승 등의 문제에 적극 대응 할 것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각국은 쓰나미 재난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관련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으며, 오는 17일 논의 내용을 골자로 한 ‘발리선언과 행동계획’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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